칼로스 리그 8강전 (2회전), 지우의 루차불이 아야카의 메가앱솔을 플라잉 프레스로 제압, 지우는 칼로스 리그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편, 지우의 라이벌 승태는 티에르노와 8강전에서 만나 3:3 배틀을 한다.
전개[]
티에르노의 첫 포켓몬은 티에르노의 로파파, 승태의 첫 포켓몬은 승태의 킬가르도. 티에르노는 로파파의 특성 쓱쓱을 사용하기 위해 비바라기를 사용, 승태의 킬가르도는 칼춤을 사용으로 배틀이 시작된다. 배틀 초반 로파파의 쓱쓱으로 인해 스피드를 우위에 점하여 킬가르도를 몰아붙이면서 승기를 가져오는가 하였으나 킬가르도가 로파파의 솔라빔을 성스러운칼을 이용하여 베어버리며 일격, 승태가 1점을 선취한다. 티에르노의 두 번째 포켓몬은 티에르노의 라이츄. 킬가르도의 베어가르기를 피하기위해 구멍파기를 사용, 일격으로 킬가르도를 다운시키며 승부릉 원점으로 되돌린다.
위기[]
승태의 두 번째 포켓몬은 승태의 나루림. 나루림의 헤롱헤롱을 맞고 정신을 못차리는 라이츄를 불러들이고 티에르노는 세 번째 포켓몬 티에르노의 거북왕을 내보낸다. 나루림이 다시 한 번 헤롱헤롱을 사용하지만 성별이 같아서인지 헤롱헤롱이 통하지않는다. 이후 거북왕의 하이드로캐논의 일격에 나루림 전투불능, 티에르노가 1점을 다시 가져오며 앞서나간다.
절정[]
승태의 마지막 포켓몬은 승태의 나무킹. 거북왕의 냉동빔을 리프스톰으로 막아내고 하이드로캐논을 피한뒤 리프블레이드로 일격을 가한다. 거북왕의 로케트박치기로 일격을 가하지만 나무킹의 하드플랜트의 일격에 솟구치고 다운 직전에 비바라기를 뿌리며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티에르노의 마지막 포켓몬은 헤롱헤롱으로 잠시 들어갔던 티에르노의 라이츄. 거북왕이 다운 직전 비바라기를 뿌린 이유는 라이츄의 번개 명중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그러나, 승태의 나무킹이 메가 나무킹으로 메가진화하면서 모든게 의미가 없어졌다. (메가 나무킹의 특성은 피뢰침) 라이츄는 나무킹의 드래곤크루 일격에 전투불능. 승태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된다.
결말[]
이로써 칼로스 리그 4강에서 지우의 칼로스 리그에서의 승태와 리벤지 매치가 확정되었다. 알랭은 루이와 4강전을 치르게 되었다. 리그 4강전부터는 6:6 풀배틀 그러나 지우는 지우의 미끄래곤을 놓아준 상태라 포켓몬이 5마리 남은 상황. 이때 미끄래곤의 고향을 관리해주던 겐조씨가 미끄래곤을 데려와주었고 마지막 6번째 포켓몬을 미끄래곤으로 선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