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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체육관 시합! 지우 VS 시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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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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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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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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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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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인물 | 지우 | 세레나 | 유리카 | 시트론 | 리모네 | |
포켓몬 | 피카츄 | 루차불 | 미끄래곤 | 파르빗 | 일레도리자드 | 렌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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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사건[]
줄거리[]
다시금 체육관전을 하기 위해 프리즘타워 안, 배틀필드의 문 앞에 선 지우일행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블랙 시트로이드의 일 처럼 더이상 방해없이 체육관전을 할 수 있게되어 지우와 시트론은 배틀필드로 들어서며 서로 좋은 배틀을 할 것을 다짐한다.
체육관전이 시작되기 전 관전석에 있던 세레나가 판짱과 테르나를 꺼내고 그 뒤로 나온 도치마론은 체육관전에 참가하지 않아 함께 둘을 응원하기로 한다. 이때 시트론의 아버지 리모네도 관전석에 나타나 지우와 시트론의 뜨거운 배틀을 격려한다.

시트론은 지우에게 "전 체육관 관장으로서 당신의 앞을 가로막는 큰 벽이 되겠습니다!"라 말하며 시트로이드의 심판 아래, 싱글 3:3배틀의 체육관전이 개시된다. 첫번째 포켓몬으로 시트론은 파르빗을 지우는 피카츄를 내보내고 배틀이 개시된다.
피카츄의 10만볼트를 파르빗이 귀로 땅을 내려쳐 모래를 들어올리는 것으로 막아낸다. 직후 파르빗의 구멍파기에 대항하여 피카츄가 현란히 움직이지만 빠르게 움직임을 포착해내어 피카츄에게 기술이 명중, 공격을 받은 피카츄는 곧바로 전광석화를 사용해 파르빗을 공격한다.
다시 파르빗의 연속뺨치기로 피카츄를 공격하며 피카츄의 아이언테일을 파르빗이 귀로 받아낸다. 유리카는 여기까지의 배틀이 지우와 시트론이 처음 만났을때 했던 배틀과 완전히 똑같음을 느끼는데, 지금의 체육관 전은 그 때의 배틀이 계속되는 셈이다. 리모네는 지우와 시트론의 체육관전은 처음 만난 그 때부터 이미 시작된것이라고한다.
첫 만남의 배틀에서 피카츄는 일렉트릭볼로 탈출했지만 파르빗의 와일드볼트로 탈출할 틈도 없이 공격을 받아버린다. 시트론은 와일드볼트의 공격 반동데미지에 의한 틈을 없애기 위해 곧바로 구멍파기를 지시하고 또다시 구멍파기가 피카츄에게 명중한다. 지우는 배틀의 모습을 보고 떨어져있는 동안 시트론이 얼마나 특훈했는지를 느낀다. 시트론은 지우만큼의 발상과 의외성 없이 지우에 맞서기 위해 분석과 계획에 집중한것이다. 피카츄의 전광석화를 파르빗이 구멍파기로 피하자 지우는 아이언테일을 땅으로 지시하여 필드를 부숴버리고 그 반동에 의해 땅속에 있던 파르빗이 튕겨져나온다 다시 파르빗을 향해 아이언테일이 명중, 파르빗이 쓰러지며 지우가 1승을 리드한다.
시트론의 두번째 포켓몬은 일레도리자드 지우는 피카츄를 돌리고 두번째 포켓몬으로 미끄래곤을 내보낸다. 미끄래곤의 용의파동이 일레도리자드를 덮치지만 빠른 스피드로 피한 후 미끄래곤의 주위를 달리기 시작한다. 일레도리자드는 격이 다른 스피드로 미끄래곤을 혼동시키고 플래시로 미끄래곤의 시야를 가린 후 드래곤테일으로 공격한다.

다시 용의파동으로 노려보지만 일레도리자드는 똑같이 빠른 스피드로 피한 후 미끄래곤을 교란, 전기자석파로 마비상태에 빠트린다. 스피드의 차이에 불리함을 느낀 지우는 미끄래곤을 돌리고 스피드로 승부하기위해 루차불을 내보낸다. 일레도리자드가 전기자석파를 사용하려하지만 루차불의 태권당수가 더 빠르게 들어가고 상성차이로 큰 데미지를 받는다. 거리가 떨어진 상태에서 일레도리자드가 파라볼라차지를 사용하자 루차불이 빠르게 달려 피하려하지만 넓은 범위로 인해 명중되어 데미지를 받음과 동시에 일레도리자드의 체력이 회복된다. 플라잉프레스로 일레도리자드를 노리지만 플래시로 공격이 빗나가고 다시 파라볼라차지로 공격받는다. 점점 불리해지던 와중 지우는 일레도리자드가 기술을 사용할때마다 목의 깃을 펼치는 틈이 있음을 깨닫고 먼저 공격하지 않은채 일레도리자드를 끌어들이라 한다. 일레도리자드가 플래시를 사용하기위해 루차불에게 다가오고 목의 깃을 펼친 순간 지우가 무릎차기를 지시해 일레도리자드에게 명중, 일레도리자드가 쓰러지며 지우가 2승 리드한다. 시트론은 지우의 관찰력과 포켓몬에 대한 믿음에 굉장히 놀라고 마지막 포켓몬으로 렌트라를 내보낸다. 루차불의 플라잉프레스가 렌트라에게 명중하지만 공격을 버텨낸 렌트라는 일렉트릭필드로 배틀필드를 변화시킨다. 루차불의 무릎차기와 렌트라의 와일드볼트가 충돌하지만 일렉트릭필드로 전기타입 기술의 위력이 올라가 루차불이 튕겨져나가고 큰 데미지를 받아 쓰러진다. 일렉트릭필드의 효과를 생각한 지우는 같은 전기타입인 피카츄를 내보낸다. 피카츄가 일렉트릭필드로 강해진 10만볼트를 사용하지만 시트론은 번개엄니를 지시, 렌트라는 10만볼트를 물어버려 기술을 지운다. 기술이 충돌하며 생긴 돌풍에 렌트라의 시야가 가려지고 그 안에서 와일드볼트로 돌진해와 피카츄에게 명중시킨다. 렌트라의 스피드스타를 아이언테일로 튕겨내어 렌트라에게 반격하지만 데미지의 반동에도 빠르게 와일드볼트로 돌진해와 피카츄에게 명중, 피카츄가 쓰러진다.
크게 리드하던 지우도 같이 한마리씩 남은 배틀의 상황 시트론은 "왠지 신기한 기분이에요 지우에게 배지를 넘기고 싶지만 넘겨주고 싶지도 않아 이 시간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 라 생각하며 배틀의 경의를 표한다. 지우는 마지막 포켓몬인 미끄래곤을 내보내지만 일레도리자드에게 받은 전기자석파로 마비상태에 빠져있다. 지우는 미끄래곤을 처음만난 미끄메라였던 때, 물을 뿌려주면 즐거워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비바라기를 지시해 필드를 바꾼다. 필드에 비가내려 일렉트릭필드의 전기가 방전되고 미끄래곤의 특성 촉촉바디로 미끄래곤은 마비를 회복한다. 시트론은 자신의 계획보다도 지우의 의외성이 더 위에있음을 자각하고 분석과 계획이 아닌 보이는대로의 애드리브 배틀을 시작한다. 미끄래곤이 스피드스타를 꼬리로 튕겨내자 렌트라는 번개엄니를 사용하며 달려오고 미끄래곤은 참기로 공격을 받아낸다. 지우와 시트론은 계속해서 달아오르는 기분에 휩싸이며 지우는 참기로, 시트론은 참기가 발동되기 전에 쓰러트리기로 한다. 렌트라의 와일드볼트가 명중되었음에도 지우는 계속해서 참기를 지시하고 연이어 스피드스타가 명중한다. 지우또한 이 배틀이 계속되었으면 했지만 이겨서 배지를 가져가겠다하며 미끄래곤의 참기를 해방시킨다. 참기의 강한 위력이 체육관 내를 뒤덮으며 렌트라에게 명중, 렌트라가 쓰러지며 지우의 승리로 미르체육관전이 끝난다.
유리카와 리모네,세레나 그리고 포켓몬들도 모두 지우와 시트론의 뜨거운 배틀에 기뻐하고 시트론은 지난번의 약속을 드디어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미르체육관 승리의 증표인 볼티지배지를 건넨다. 그렇게 하여 지우는 5번째 배지를 획득, 칼로스리그까지 3개의 배지를 남겨두게 되었다. 다음 배지를 얻을 체육관을 고민하던 와중 세레나가 타운맵을 펼쳐보이며 후늬시티를 추천한다. 그렇게 지우는 다음 목적지를 후늬시티로 정하며 시트론도 다시 여행을 함께하게된다. 서로 의지하는 앞으로의 여행을 기약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이야깃거리[]
- 오박사의 포켓몬 홀로캐스터
- 소개포켓몬 : 이상해씨
등의 씨앗엔 영양이 가득 차 있어 며칠을 굶어도 건강하게 있을 수 있다. 영양을 만들기 위해 햇빛을 받을 필요가 있고 일광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씨앗은 영양에 따라 크기가 정해지며 매일 크기가 달라지기도 하기에 연구자는 크기를 재는 게 일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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