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시작: ...놀랐어. 설마 네가 오다니. 글쎄. 트레이너가 보다 깊게 이해하기 위한 수식... 포켓몬 승부로 괜찮지? (예를 누르면)응...!
배틀중: 좀 더! 네 포켓몬의 소리를 들려다오!
위기: 날 도와주는 친구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다!
배틀끝: 너의 포켓몬은 기뻐하고 있다... 너와 함께 있는 걸 기뻐하고 있다.
배틀후: ...제크로무(레시라무)가 말해준 것을 떠올렸어. 제크로무와 레시라무. 그들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있어. 하지만 한편에서는 야생에서 사는 자로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포켓몬도 수없이 있어... 그 다양한 삶의 방식이야말로 포켓몬의 자유. 그리고 우리와의 유대라고.
배틀후: 나는 또다시 여행할 거야. 세계에는 더 대화해야 할 포켓몬이 많이 있어. 그리고 마음을 전하고 싶은 트레이너가 있으니까... (성을 떠난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등장
BW111에서 첫등장한다. 그는 파괴된 P2랩에서 뭔가를 조사하려는 모습을 준다. 이후 지우 일행이 탄 배에 탑승하게 되는데 지우의 피카츄가 지우를 좋아하는 목소리를 듣고 흥미를 가지게 된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우가 제크로무를 만난 적이 있다는 말에 그는 놀란 모습을 하게 된다. 하지만 지우의 꿈이 포켓몬 마스터라고 하는 말에 약간 경계를 하는 것 같지만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 듯하다. 비록 서로의 꿈은 다르지만 그가 레시라무를 만난 것처럼 지우가 제크로무와 만난 것이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는 지우 일행에게 반드시 또 만날 일이 있을거라면서 구름시티에서 헤어지게 된다.
게임과 마찬가지로 포켓몬을 친구라 부르고 포켓몬의 말을 들을 수 있다.
BW115에서 재 등장하였는데 플라스마단 조무래기에 잡혀있던 워글을 몰래 구출하려다 발각되 도망치다 아래로 떨어진다. 마침 지우 일행이 쓰러져있던 N과 워글을 발견해 포켓몬센터로 데려간다. 플라스마단 조무래기는 워글의 몸에 부착해 놓은 GPS를 이용해 위치를 찾아낸다. 그는 워글을 이불로 위장해 밖으로 나가고 지우 일행은 워글과 함께 도망친다. 하지만 워글은 N이 위험하다는 것을 눈치챘는지 N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다행히 워글이 도착해 세비퍼와 쟝고의 공격을 막아버린다. 그리고 지우와 아이리스도 포켓몬을 꺼내어 배틀을 하기 시작한다. 그는 지우가 피카츄를 믿고, 아이리스도 몰드류를 믿는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을 가지게 된다. 다행히 플라스마단 조무래기는 후퇴를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워글을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지우는 N에게 마침 목적지도 같으니 동행을 권유하는데 승낙을 한다.
게임과 마찬가지로 게치스의 아들로 등장하며, 순수하고 모든 포켓몬을 인간에게서 해방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처음 등장하는 곳은 넝쿨마을이다. 그는 이 곳에서 블랙과 시합을 했으며, 블랙의 포켓몬들을 보고 깜짝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 후 그는 화이트와도 만나는데 뮤지컬이 끝나고 피곤함에 지쳐있던 화이트를 관람차에 태운다. 그는 화이트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는 동시에 그를 믿게 되 버린 뚜꾸리(부부)를 데리고 떠나버린다. 이때 샤비가 화이트의 소유자로 된다.
이름의 유래
나라
이름
유래
일본
ハルモニア•エヌ
#Natural' 자연수(Natural number) 에서 유래 #Harmonia' 하나지방의 고대 왕조의 이름 #Gropius' 독일의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에서 따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