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げきとう!ポケモンひなまつり
격전! 포켓몬 히나마츠리
Princess vs. Princess
첫 방영일
일본 1998년 7월 9일
한국 2000년 1월 12일
북미 1999년 9월 4일
한국 주제가
오프닝 모험의 시작
엔딩 우리는 모두 친구
일본 주제가
오프닝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엔딩 주머니 속의 판타지
크레딧
애니메이션 Team Ota
각본 타케가미 준키
콘티 요코타 카즈
연출 오오마치 시게루
작화 타케다 유우사쿠
추가 크레딧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줄거리[]

도트 6XY 3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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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계속하던 지우와 친구들은 어느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마침 이 마을에서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고, 일행은 축제에 참가하기로 한다. 사실 지우와 친구들이 도착한 날은 3월 3일로, 이 날은 여자들을 위한 꽃단장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었다. 꽃단장 축제로 인해 이슬로사는 들떠있는 상태였다.

꽃단장 축제를 즐기기 위해 옷을 사러가던 이슬로사와 우연히 마주쳤고, 이들은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때마침 축제의 백미인 꽃의 여왕 콘테스트를 개최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고, 부상으로 특별제작한 포켓몬 인형은 이슬로사의 경쟁심을 더욱 부추겼다.

꽃의 여왕 콘테스트에 참가한 이슬로사는 치열한 승부끝에 결승에서 맞붙게 되고, 이슬과의 승부에서 계속 밀리기만 하는 로사는 최후의 카드로 내루미를 꺼내 이슬을 비롯한 지우와 친구들을 당황하게 한다. 내루미의 출전 이후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하고, 어떻게해서든 인형을 꼭 가지고 싶었던 이슬은 최후의 수단으로 별가사리를 꺼내지만, 엉뚱하게도 고라파덕이 튀어나온다.

한 경기당 4마리의 포켓몬만 쓸 수 있다는 규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라파덕으로 시합을 하게 된 이슬이지만,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고라파덕으로 인해 늘 그렇듯이 속이 타들어 가기만 한다. 내루미마저 공격의 의지가 없어 보이는 그 때, 고라파덕의 갑작스러운 염동력 발동으로 상황이 역전되어, 결국 이슬이 최종 우승하게 된다.

등장인물[]

등장 포켓몬[]

인형으로 등장한 포켓몬들[]

이야깃거리[]

  • 해당 에피소드에서 언급한 꽃단장 축제란, 실제로 일본에서 매년 3월 3일마다 열리는 히나마츠리를 말하는 것으로, 포켓몬 인형 또한 히나마츠리를 상징하는 물건인 히나 인형을 뜻한다.[2]
  • 이슬이 유독 포켓몬 인형에 집착했던 이유는, 본인만 어렸을 때 포켓몬 인형을 선물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에피소드 말미에 포켓몬 인형을 블루체육관으로 보내는데, 아마 에게 자랑용으로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 해당 에피소드가 히나마츠리를 다루는 내용인지라, 일본에서는 1998년 3월 3일에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폴리곤 쇼크로 인해 때아닌 공백기가 생겨버려서 방영 스케줄이 꼬여버렸고, 결국 같은 해 7월 9일에 방송되었다.[3][4]
  • 해당 에피소드의 아이캐치는 내루미이다.
  1. 회상장면에 등장한다.
  2. 이렇게 왜색적인 면이 나오는 에피소드인데도, 해당 에피소드는 웬일인지 한국에서 그대로 방영이 되었다.
  3. 심지어 정식 에피소드가 아닌 번외편으로 방영될 예정이었다.
  4. 이 사태를 알 수있는 또 다른 단서로, 이전 에피소드에 부화했던 이슬의 토게피가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부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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