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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야생 피카츄들
깊은 숲속에서 잠시 쉬어가던 지우일행. 나무를 타고 장난치던 지우는 나무에 부딫히고. 피카츄는 어린 피카츄를 목격하고 쫒아간다. 그곳에서 지우와 동료들은 야생의 피카츄들이 잔뜩 모여 있는 장소를 발견한다,야생 피카츄들은 지우의 피카츄를 경계하지만, 위험한 포켓몬이 아님을 알고 함께 어울린다, 하지만 지우가 다가오자. 야생의 피카츄들은 모두 도망쳐버린다.
하지만 아까 피카츄가 목격했던 어린 피카츄가 물에 빠지고. 지우의 피카츄가 그 피카츄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어 어린 피카츄를 구하려고 하지만 폭포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숲의 야생 피카츄들에 의해 구조된다. 어린 피카츄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던 지우의 피카츄는 피카츄들의 영웅이 되고. 로켓단은 숲 속의 피카츄들을 노리기 위해 계획을 짠다.
피카츄들의 축제
그날 밤. 피카츄들은 지우의 피카츄를 위해 축제를 열고. 자신이 아닌 다른 피카츄들과 함께 있는것을 더 즐거워하는 피카츄를 본 지우는 쓸쓸하게 밤을 보낸다.
그러나 갑자기 피카츄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로켓단은 피카츄들을 피카츄 포획용 그물로 잡아 데려가려고 한다. 피카츄들을 구하려던 지우 일행마저 그물에 걸리고. 로켓단은 유유히 하늘을 날아 도주한다.
피카츄에게 작별인사하는 지우
그순간 지우의 피카츄가 그물을 이로 끊어 로켓단의 기구 위로 올라가고 다른 피카츄들은 그물을 끊고 탈출에 성공한다. 로켓단의 기구는 지우의 피카츄에 의해 하늘로 날아가버리고.
지우의 피카츄가 지우의 품을 나와 야생 피카츄의 무리로 가버리자. 그런 피카츄의 모습에 충격을 먹은 지우는 피카츄를 놓아주기로 결심한다.
피카츄에게 작별인사를 한 지우는 피카츄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숲을 달려나가기 시작하고. 피카츄가 쫒아오지만 숲에 피카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지우는 피카츄가 따라오는것을 거부한다. 그때 아침이 밝아오고. 피카츄는 숲에 남는것이 아닌 지우와 여행하는것을 선택한다. 피카츄들의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에피소드는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