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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로켓단 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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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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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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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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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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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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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하여 와이코코 해변에 도착한 지우와 친구들. 휴양의 천국 와이코코에 온 김에 일행은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 겸, 본격적으로 휴식을 취한다. 로켓단 (3인조) 또한 관광객들의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갸라도스 로봇을 타고 바닷속을 다닌다.
한편 바다에서의 수영을 마치고 주인없는 모터보트에 탑승해서 바다를 즐기는 지우와 친구들. 그때 로켓단의 갸라도스 로봇이 일행에게 다가오지만, 가까스로 피하면서 로켓단이 탄 갸라도스 로봇이 바다에 가라앉게 된다. 한편 지우와 친구들 또한 목숨은 건졌지만, 그들이 탄 배가 부서진다.
그때 그 모습을 본 용 할아버지가 일행에게 노발대발 화를 낸다. 그는 와이코코 해변에서 있는 식당 '바다의 집 용'의 사장이자, 지우와 친구들이 탄 모터보트의 진짜 주인이었던 것이다. 남의 배를 부쉈다는 생각에 미안함을 느낀 지우와 친구들은 수리비 대신 아르바이트 하는 것으로 보상하기로 한다.
한편 바다에서 살아 돌아온 로켓단 (3인조). 그때 '분이 할머니 식당'을 운영하는 분이 할머니가 그들 앞에 나타난다. 로켓단 또한 자신들의 갸라도스 로봇을 수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수리비를 벌기 위해 분이 할머니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두 식당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우 일행과 로켓단 (3인조). 하지만 사람들은 로켓단이 있는 '분이 할머니 식당'에 가게 되고, 이에 지우 일행은 자신들의 포켓몬을 총동원한 끝에 사람들이 '바다의 집 용'에 더 몰리게 된다. 그 모습을 질투하던 로켓단은 갖은 방해공작을 써서, 결국 '바다의 집 용'에 손님이 떨어지고 만다.
로켓단의 방해공작으로 일을 그르쳐 속상해하던 지우와 친구들에게 용 할아버지는 괜찮다며 다독인다. 그때, 로켓단 (3인조)과 함께 분이 할머니가 나타나고, 분이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다음날까지 꾼 돈을 갚지 않으면은 배를 빼앗겠다고 협박을 한 뒤 돌아간다.
사실, 지우와 친구들이 망가트린 배는 용 할아버지가 자신의 꿈인 세계일주를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할아버지는 꾼 돈을 갚을 능력도 없는데, 배를 빼앗길 생각까지 하니 착잡한 마음이 든다. 이에 지우는 자신도 포켓몬 마스터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라며 할아버지를 위로한다.
이때 마침 마을에서 단체 관광으로 와이코코로 온 오박사와 지우 엄마가 일행앞에 나타나, '선탠 미인과 포켓몬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것이 어떻겠냐며 제안하고, 일행은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이에 일행이 콘테스트 홍보를 하게 되면서 가게에는 다시 손님으로 넘쳐난다.
드디어 시작된 '선탠 미인과 포켓몬 콘테스트'. 일행의 대표로 참가하게 된 이슬은 지우의 꼬부기와 자신의 아쿠스타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곧이어 등장한 바람은 자신의 응원단들과 함께 참가하며 관람중이던 지우를 놀린다.
한편, 로켓단 (3인조)을 부르는 분이 할머니는 그들의 정체를 이미 다 알고 있었고, 갸라도스 로봇도 다 수리해 놨으니, 얼른 가서 콘테스트를 망하게 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바람은 끊임없이 지우를 도발하고, 이에 지우는 포켓몬 시합을 신청하지만, 웅이 만류한다.
이때, 수리한 갸라도스 로봇으로 대회장을 파괴하러 온 로켓단 (3인조). 이에 지우는 방송으로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이어 피죤과 파이리를 꺼내 자신들을 향해서 미사일을 쏘려던 갸라도스 로봇을 고장내고, 고장난 로봇이 분이 할머니의 가게로 돌진하면서, 분이 할머니의 가게는 부서지고, 로켓단과 함께 분이 할머니는 날아간다.
배 수리를 한 용 할아버지는 세계일주를 떠나면서, 지우와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지우와 친구들 또한 용 할아버지에게 인사한 뒤, 오박사와 엄마와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