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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콘테스트가 열리는 도시에 도착한 지우일행은 곧바로 신청하러 간다. 빛나는 들뜬 마음으로 홀에 가는데 도중에 라라의 포켓몬인 마이농과 플러시! 하지만! 그걸 본 빛나는 갑자기 겁먹은 표정을 짓으며 싫다고 말하는데...?
라라는 지우일행을 발견해 빛나보고 리본은 몇개 있냐고 하자 빛나는 4개라고 말하고 라라도 4개라고 우연히! 라고 말한다. 그리고 플러시, 마이농을 소개하는데 다시 빛나는 무서워한다. 라라는 특별히 플러시, 마이농의 제주를 보여주는데 결국 빛나의 머리가 솟구치고 트라우마때문에 결국 기절을 하고만다. 뒤에선 로켓단이 지켜보고 있었다. 로사는 또 자기가 이길꺼 라며 들떠있다.
빛나는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만지는데 솟구치지 않아서 다행인 표정을 짓는다. 지우와 웅은 왜 마이농과 플러시를 보고 놀라서 기절을 했냐고 말한다. 빛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털어놓는다. 옛날 유치원시절때 건오, 베쓰와 함께 포켓몬 돌보기의 당번이 됬는데 빛나는 마이농과 플러시를 안고싶어서 안았는데 마이농과 플러시를 너무 껴 안는 바람에 마이농과 플러시는 빛나의 머리를 치솟게 만들었다. 이때 건오가 빛나보고 빛나리(일본: 피카리)라고 부르게 된다. 주위에 있던 또래들이 놀리게 된다. 지우와 웅, 빛나의 팽도리는 웃어버린다. 지우와 웅은 이번 콘테스트때 라라를 이겨서 그런 과거를 몽땅 날리라고 말한다. 이때 기둥뒤에서 라라가 빛나의 과거를 알게 되버린다.
드디어 시작된 콘테스트! 콘테스트 사회자인 모모안이 심사위원과 대회를 소개한다. 빛나는 빛나의 팽도리와 함께 할수있어!, 선단시티에서 열심히 훈련했던 걸 보여줄 때야! 등 굳게 다짐하고 팽도리를 몬스터볼에 넣는다. 그런데 갑자기 라라의 마이농과 라라의 플러시가 빛나의 어깨에 올라탄다. 빛나는 놀라 넘어진다. 라라는 빛나보고 빛나리(일:피카리)라고 놀려댄다. 빛나는 어떻게 별명을 알았냐면서 깜짝 놀란다. 로사는 이 두명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계속 싸우라면서 1등은 내가 할꺼라고 한다.
먼저 로사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로사는 로이의 무스틈니로 나온다. 모모안은 이번 대회는 두마리의 포켓몬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로사는 곧 있으면 등장한다 라고 말한다. 로사는 피리를 부르면서 로이의 무스틈니를 춤추게 하는데 입안에서 로사의 세비퍼가 등장을 한다. 연이어 로사의 세비퍼가 도너츠 모양으로 만들어 공중으로 점프하는데 로이의 무스틈니의 기관총으로 아름다운 연기를 보여준다. 심사평도 좋게 나왔다. 뒤를 이어 빛나가 등장! 빛나의 팽도리와 빛나의 이어롤이 멋지고 아름다운 연기를 대성공으로 마무리했다. 뒤를 이은 라라 역시 굉장한 연기를 보여준다. 1차 심사는 종료. 지우와 웅은 열심히 했다고 말한다. 빛나는 팽도리와 이어롤이 연기를 하는걸 보니 더욱 힘이 생겼다고 한다. 라라가 갑자기 나와서 난 뭐 2차심사에 당연히 들어 가겠지만 빛나는 너무 힘만 들어가서 들어갈지 모르겠다 라고 밉게 말한다. 드디어 1차 심사 통과자를 발표! 라라는 당연히 합격, 로사역시 합격, 빛나도 마지막으로 합격을 한다. 라라는 나와 싸우기 전에 탈락하지 말라고 말한다. 빛나 역시 마지막 결승전에서 만나자고 말한다. 서로서로 모습을 보는데 라라의 어깨쪽에서 마이농과 플러시가 올라오더니 빛나는 또 싫은 표정으로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