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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보육원 대소동! 수리둥보와 벌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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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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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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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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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그를 위해 난천의 별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지우! 지우는 곤율랭을 꺼내어 기합구슬의 명중률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곤율랭은 백발백중으로 모든 바위를 파괴시킨다. 그러던 중 바위조각이 수리둥보에게 맞게 되고, 수리둥보는 뒤에 있던 벌차이가 한 짓이라고 믿고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한창 싸우고 있는 수리둥보와 벌차이는 결국 수리둥보가 울음을 터트린다. 지우는 말리러 갔지만 오히려 벌차이에게 쪼이고 만다. 그때 선생님으로 보이는 여성이 다가오는데, 너무 덜렁대다가 바위에 걸려 넘어진다. 선생님은 수리둥보와 벌차이를 찾아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진정시킨다.
지우 일행은 근처에 있는 키우미집에 오게 되는데 그 선생님의 이름은 레이라. 원장님의 말로는 일은 열심히 하지만 아직 신인이라서 덜렁대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때 또 수리둥보와 벌차이가 싸움이 일어나는데, 말리러 가던 레이라는 또 넘어진다. 다시 일어서서 말리는데, 수리둥보와 벌차이는 화해하기 싫은지 다른 곳으로 가 버린다. 그때 덴트가 자신이 포켓몬 소믈리에라고 하면서 맡겨 놓으라고 한다.
지우와 피카츄, 터검니는 공을 가지고 다른 포켓몬들과 놀아주는 중이다. 벌차이는 혼자서 멀리 지켜볼뿐 함께 동참하지 않자 레이라는 걱정하는데 덴트가 왜 싸우는지 원인을 알아야 한다면서 암팰리스를 꺼낸다. 그리고 아이리스가 터검니를 불러 암팰리스의 바위 위에 올라가게 만든다. 그걸 본 다른 포켓몬들은 눈이 반짝거리면서 같이 올라간다. 덴트는 여전히 혼자있는 벌차이에게 가서 올라가도 된다고 말하는데, 곧바로 반짝거리면서 함께 동참한다.

깨지지 않는 열매
원장님은 잠시 어디가봐야 할 곳이 있다면서 포켓몬들을 잘 봐달라고 한다. 그때 지우가 배가 고프다면서 밥먹자고 한다. 모두가 밥을 먹기 시작하는데, 엘풍이 딱딱한 열매를 먹어서 그런지 다시 뱉어버린다. 다른 포켓몬들도 마찬가지. 알고보니 레이라가 모르고 껍질을 까지 않은 것! 그 중에 수리둥보는 발톱의 힘을 빌려 딱딱한 껍질을 깨고 먹어버린다. 벌차이는 질수없다는 표정으로 입으로 깨려고 하지만 잘 못 조준해서 딱딱한 열매를 수리둥보에게 날아가 버린다. 수리둥보는 화를 내기 시작하면서 공격을 하는데 옆에 있던 딱정곤이 맞아버린다. 딱정곤은 벌레의야단법석을 써버리고 엘풍 은 바람일으키기, 치릴리 는 저리가루 를 뿌린다. 레이라는 막을려고 한다. 그걸 본 벌차이는 혼내기로 다른 포켓몬들의 공격을 멈추게 한다. 하지만 너무 아팠는지 울어버리는데, 그때 메로엣타가 나오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다행히 포켓몬들은 울음을 멈추고 환하게 웃는다.
밖에서 놀고있는 수리둥보와 포켓몬들. 레이라는 벌차이에게 고맙다고 하는데 혼내기는 너무 했다고 하면서 말하는데 벌차이 지켜보고 있던 수리둥보를 보고는 서러움을 못 참고 밖으로 가 버린다.
(아이캐치)
덴트와 레이라는 벌차이를 찾기 위해서 밖으로 나간다. 수리둥보도 뭔가 느끼면서 같이 따라간다. 레이라는 왜 갑자기 밖으로 나갔을까 생각을 하는데, 덴트가 아무래도 선생님한테 혼난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봅니다. 거기다가 아까 혼내기로 포켓몬들을 진정시킬 때 선생님을 도울려고 한 것 같고..... 근데 알아주지 못했고 더구나 라이벌인 수리둥보가 지켜보고 있어서 밖으로 나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한편, 지우와 아이리스는 다른 포켓몬들을 재울려고 하는데, 지우가 수리둥보가 없어진 것을 알아채고, 곧장 밖으로 나가버린다.

쫓아오는 뽀록나 무리
벌차이는 바위에 걸려 넘어지고 바위를 발로 차는데 하필 뽀록나 무리들이 맞아버려서 쫓기게 된다. 그때 비명소리를 들은 레이라와 덴트는 갈래길에서 오른쪽으로 뛰어간다. 드디어 벌차이와 다시 만난 레이라는 뒤에 있던 뽀록나들이 오물폭탄으로 공격해 온다. 덴트가 암팰리스를 꺼내려 하는 순간 같이 따라오던 수리둥보가 에어컷터로 공격한다. 그리고 암팰리스가 스톤샤워를 써서 길을 봉쇄한 다음 도망을 친다.
다행히 도망쳐 나온 덴트와 레이라. 레이라는 수리둥보가 혼자서 여기까지 온 것을 걱정하는데, 덴트가 선생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온 것이라고 하면서 벌차이 역시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레이라는 아직 난 미숙하고 덜렁대는 선생님이라고 하지만 덴트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덕분에 그 강한 열정이 다른 포켓몬들에게 느껴지는 것이고 그 것을 보답하기 위해 수리둥보와 벌차이는 서로 싸우면서까지 잘 보일려고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리둥보는 벌차이와 싸우다가 울음을 터트리면 선생님에게 위로를 받기 때문에 벌차이가 아닌 수리둥보를 특별취급을 한 것이라고 대답한다. 드디어 본심을 알게된 레이라는 혼자가 아닌 모두 다 좋아한다고 수리둥보와 벌차이한테 말한다. 한편, 지우는 수리둥보를 찾고 있는데, 메로엣타가 나타나자 같이 도와달라고 한다.
덴트와 레이라는 좁은 바위길을 걷고 가던 중 나무 다리를 발견한다. 먼저 수리둥보와 벌차이가 건너지만 너무 낡은 다리여서 바로 뿌서지고 만다. 그때 마침 메로엣타가 발견하고 지우에게 가 데리고 온다. 지우는 차오꿀을 꺼내어 긴 통나무를 옮겨 다리를 만든다. 덴트와 레이라, 수리둥보, 벌차이는 천천히 건너기 시작하는데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덴트와 레이라가 넘어지고 곧바로 다시 수리둥보와 벌차이가 강에 떨어지고 만다. 레이라는 몸을 던져 수리둥보와 벌차이를 꼭 안고 강에 입수한다.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벌차이는 울음을 꾹 참고 있는데 레이라가 이?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바로 울어버린다. 이로써 수리둥보와 벌차이의 사이는 엄청 좋아진다.
아이리스는 다른 일행들을 걱정하는데 마침 다른 일행들이 여기로 향해 오고 있다. 레이라는 덴트에게 고맙다고 하는데 여전히 바위에 걸려 넘어 지려다가 덴트가 잡아준다.
지우 일행은 비록 특훈은 하지 못했지만 레이라와 수리둥보, 벌차이를 도와주었기 때문에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그때 메로엣타는 새로운 멜로디로 노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로켓단 (3인조)와 제게르 박사는 드디어 모든 데이터가 모였다면서 당장 비주기님을 모셔와야 한다고 한다.
등장인물[]
포켓몬[]
아이캐치[]
답: 수리둥보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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