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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수체육관의 에어배틀! 도전자 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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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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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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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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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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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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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수시티
지우일행은 다음 체육관이 있는 궐수시티로 가고 있던 중 하늘에서 비행기를 발견한다. 지우는 곧장 따라간다. 그리고 모습을 들어낸 궐수시티! 지우는 꼭 6번째 배지를 따겠다고 결심한다...
상상속 배틀을 하는 풍란
지우일행은 곧장 체육관으로 이동한다. 그러던 중 어느 한 남자아이가 체육관전은 저기서 한다고 알려준다. 지우는 다른 남자를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이 체육관은 예약을 해야만 시합을 할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우에게 오후에 오면 할수 있다고 말한 뒤 예약번호판을 준다. 이때 비행기가 착륙을 하는데 거기서 한 여성이 내린다. 바로 짐리더인 풍란!! 풍란은 오전시간에 예약한 15명과 싸울려고 한다. 15명!? 풍란은 곧바로 자신의 포켓몬인 풍란의 맘박쥐, 풍란의 스완나, 풍란의 켄호로우를 꺼낸다. 1번째 예약한 남자아이가 나와서 3마리의 포켓몬을 꺼낸다. 그리고 풍란은 "에어배틀" 이라고 말하는데 지우일행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고 말한다. 풍란은 상상속 배틀을 진행하는데 우승자는 남자아이. 그리고 자신이 패배했다고 말하는 풍란. 지우일행은 황당해 한다. 남자아이는 배지를 획득한다. 지우가 남자아이에게 묻는다. 그러던 중 2번째 예약한 여자아이가 나온다. 또 풍란은 상상속으로 배틀을 한다. 승자는 풍란. 풍란은 벌레타입이나 불꽃타입으로 오면 무조건 진다고 말한다. 지우가 "아직 배틀도 안했는데!" 라고 말하자 남자아이가 "상상속에서 배틀을 해" 라고 대답한다. 계속해서 예약을 한 도전자들이 온다. 풍란은 "내가 졌네, 이건 내가 이겼어!, 다음엔 우승하길 바래~, 이건 내가 이긴거 같아!" 등 상상속 배틀을 한다. 드디어 마지막 예약한 도전자가 온다. 이때 덴트는 뭔가 아니다 싶은 표정을 한다. 풍란은 "아무래도 내 포켓몬이 약간 더 강한거 같아~"라고 말하자 덴트는 소리를 지르고 풍란에게 다가간다. 지우도 같이...
풍란은 다시 비행기에 올라타려고 하는데 덴트와 지우가 와서 왜 이런식으로 배틀을 하는지 자세하게 말하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풍란은 "너희들은 오후에 싸울 얘들이지? 그러면 나중에 보자!" 라고 말하고 비행기에 탑승한다. 덴트는 화가 치밀어 올라온다. 이때 한 할아버지가 나타난다. 이름은 마일, 바로 풍란의 할아버지였던 것!
마일은 이 체육관의 전 짐리더라고 말한다. 지우는 왜 풍란이 저런식으로 배틀을 하는지 묻는다. 마일은 풍란도 예전에는 정상적으로 배틀을 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도전자가 기다리고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비행기 비행을 하지 못해서 "에어배틀" 이라는 이상한 시합을 하는것 이라고 말한다. 덴트는 아무리 그래도 저런식으로 하는 배틀은 인정할수 없다고 말한다.
드디어 오후가 되어서 나타난 풍란! 다시 "에어배틀"을 하기 시작한다. 먼저 덴트가 나선다. 덴트는 자신이 성신시티의 짐리더인걸 말한다. 풍란은 다른 짐리더를 보는건 처음이라고 말하고 흔쾌히 에어배틀을 하는 것을 수락한다. 덴트는 덴트의 야나프, 덴트의 메더, 덴트의 암팰리스를 꺼낸다.
(아이캐치)
풍란은 역시 "에어배틀"로 상상속 배틀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승리라고 한다. 덴트는 아직 배틀을 하지도 않았으니 그럴순 없다고 하고 이번에는 "에어배틀"이 아닌 진정한 배틀을 해서 승부를 겨루자고 말한다. 풍란은 그 승부를 받아들인다.
먼저 덴트는 덴트의 야나프를 꺼낸다. 풍란은 풍란의 맘박쥐를 꺼낸다. 시합시작! 덴트의 야나프가 선제공격을 한다. 풍란의 맘박쥐는 여유롭게 피하고 에어컷터를 쓴다. 정면으로 받은 덴트의 야나프는 물기로 다시 공격하지만 역시 여유롭게 피하는 풍란의 맘박쥐. 그리고 바람일으키기를 써서 덴트의 야나프를 기절시킨다. 풍란은 "어때? 내 예상대로지?" 덴트는 다음 포켓몬 덴트의 암팰리스를 꺼낸다. 덴트의 암팰리스는 암석포를 써 단번에 풍란의 맘박쥐를 기절시킨다. 덴트는 "어때? 그 예상을 빗겨간게?" 풍란은 "아니! 예상하던대로야!" 풍란은 풍란의 켄호로우를 꺼낸다. 덴트의 암팰리스는 암석포를 써서 명중하지만 풍란의 켄호로우는 에어슬래시를 쓴다. 덴트의 암팰리스는 방어를 써서 막는다. 덴트는 말버릇을 말한뒤 풍란에게 중요한 말들을 말한다. 하지만 풍란은 "그런 배틀은 지치지 않아?", "배지는 배지일 뿐이야" 라고 대답한다. 덴트는 다시 배틀을 시작한다. 덴트의 암팰리스는 껍질깨기를 쓴다음 시저크로스를 쓴다. 풍란의 켄호로우는 그대로 기절! 풍란은 마지막포켓몬인 풍란의 스완나를 꺼낸다. 덴트의 암팰리스는 역시 암석포를 쓴다. 하지만 풍란의 스완나는 잽싸게 피하고 거품광선을 쓴다. 계속해서 브레이브버드를 쓴다. 덴트의 암팰리스는 껍질깨기를 한다음 시저크로스를 쓰지만 풍란은 이미 그 방식은 읽었다면서 풍란의 스완나에게 다시 브레이브버드를 명령한다. 결국 덴트의 암팰리스는 기절을 하고만다.
에어배틀에 화가 난 덴트
풍란은 또 "에어배틀" 어쩌구를 말하면서 덴트를 화나게 만든다. 덴트는 마지막포켓몬 덴트의 메더를 꺼낸다. 덴트의 메더는 전기쇼크를 써서 상성적으로 효과가 4배인 풍란의 스완나를 공격하지만 버틴다. 풍란은 "날 실망시키지마, 적어도 10만볼트는 되야지?"라고 말한다. 풍란의 스완나는 폭풍을 쓴다. 덴트의 메더는 반격으로 열탕을 써 풍란의 스완나를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고 심지어 추가효과인 화상을 입히게 된다. 풍란은 당황해하지만 "이럴줄 알았지?"라면서 아쿠아링을 명령한다. 이로 인하여 회복은 물론 화상도 치료가 되었다. 덴트의 메더는 진흙폭탄을 쓴다. 하지만 풍란의 스완나는 브레이브버드를 써 덴트의 메더를 기절시킨다. 결국 승자는 풍란!
충격먹은 덴트
패배를 한 덴트는 엄청나게 충격을 먹고만다. 풍란이 떠나려하자 지우가 나서서 이번엔 나랑 배틀을 하자고 한다. 또 마일이 와서 부탁을 한다. 풍란은 여전히 "내가 가장 우수하고 분명 내가 이길꺼야" 라고 말한다. 지우가 그런식의 배틀은 절대로 용서 못한다고 말하고 자신의 포켓몬을 꺼낸다. (여기서는 누굴 꺼낸건지 안 밝혀짐) 풍란은 "음~ 아무래도 내가 이긴거 같은데?"라고 대답한다. 지우와 풍란의 팽팽한 신경전은 다음화로 미뤄진다.
이번화의 에피소드는 여기까지
등장인물[]
포켓몬[]
획득[]
없어짐[]
아이캐치[]
답: 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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