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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크와 또도가스, 눈물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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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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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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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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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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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탄시티로 향하는 숲 속을 지나던 지우 일행. 이 주변에는 최근, 무도한 포켓몬 사냥꾼이 출몰한 듯 하다. 사냥꾼이 사용한 포켓몬 잡이 그물의 일부를 발견하면서, 범인 체포를 돕기로 한 지우 일행.
그 무렵 언제나 처럼 피카츄를 잡기 위해 함정을 파려고 했던 로켓단은 우연히 사냥꾼이 잡은 대량의 독타입 포켓몬 아보와 또가스를 발견한다. 자신들의 파트너인 아보크와 또도가스도, 원래는 아보와 또가스를 키워서 진화시킨 것. 2마리에 추억이 있는 로켓단은 포켓몬들을 구해서 자신들이 가지려고 계획한다. 하지만 사냥꾼 류에게 발견되어, 역으로 로켓단의 아보크와 또도가스까지 노려지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
상대하기 벅찬 포켓몬을 능숙히 사용하는 류에게, 로켓단은 전혀 당해낼 수 없는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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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는 지우와 친구들이 금탄시티로 가는 중에 일어나는 일이다. 일행중 봄이는 지쳐서 쉬기를 원했다. 봄이가 나무에 기대었을때, 나무의 껍질이 여기저기 심하게 벗겨져 있는것을 발견한다. 정인은 포켓몬 시합이 있었다고 추측했지만, 지우는 그물의 일부분을 발견한다. 웅은 일단 근처 포켓몬센터로 가보자고 제안한다.

포켓몬센터
포켓몬센터에서 간호순을 본 봄이는, 고도마을의 간호순과 같은 인물로 착각을 하여, 반갑게 인사를 했으나, 이 곳 센터의 간호순은 봄이를 알아 보지 못한다. 이에 정인은 포켓몬센터의 간호순들은 모두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고 알려 준다. 이때 여경과 가디가 포켓몬센터에 들어와, 류라는 포켓몬 사냥꾼을 찾는다고 한다. 이때도 정인은 봄이에게 여경들도 모두 비슷하게 생겼다고 설명해준다. 지우는 여경에게 그물 조각을 보여주고, 이 것을 발견한 곳으로 여경을 안내하기로 한다.

잡힌 아보와 또가스들
한편, 로켓단은 언덕위에서 포켓몬센터를 관찰하고 있었다. 함정을 파서 지우와 친구들의 포켓몬을 뺒을 계획을 세우고, 언덕 아래로 내려 올려다가 나옹은 발을 헛딛여 굴러 내려가게 된다.

발톱을 이용해 전기 철창을 여는 나옹
나옹은 언덕 밑에서 철창에 갖힌 아보를 발견한다. 아보들은 포켓몬 사냥꾼에게 붙잡혔다고 이야기하자, 나옹은 그들을 구할려고 철창에 손을 대지만, 전기가 흐르고 있어 실패하고 만다. 이때 로사와 로이가 아보크와 또도가스를 타고 언덕 밑으로 도착하게 된다. 사정을 들은 로사는 아보크에게 용해액을 명령하여 철창을 녹이려고 하나 실패하고 만다. 로이 또한 또도가스에게 오물폭탄을 명령하여 철창을 부술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류와 류의 깨비드릴조의 모래바람으로 실패하고 만다. 류는 독타입 포켓몬을 잡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왔다며, 사로 잡은 한무리의 또가스를 보여준다. 또한, 진화한 포켓몬든 돈이 더 된다며, 로사와 로이의 아보크와 또도가스를 뺒으려고 한다. 이에 로켓단은 류에게 대항하지만, 데기라스의 모래바람으로 멀리 날라가게 된다.
한편, 지우 일행은 그물을 발견한 곳에 도착한다. 정인이 타이어 자국을 발견하고, 웅이는 류가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떠나는 아보크와 또도가스
로켓단이 떨어진 곳은 독침붕들의 소굴이었으나 갑자기 나타난 선인왕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로이는 선인왕에게 구해준 답례로 과자를 준다. 아보크가 땅으로 류의 지프차의 소리를 감지하여, 류의 위치를 알게된 로켓단은 다시 류에게 도전하러 간다.
류와 다시 싸우게 된 로켓단은 깨비드릴조를 날려버리고, 피카츄의 100만볼트에 단련되 나옹은 전기가 흐르는 철창을 열어버린다. 화가난 류는 데기라스를 내보내고 데기라스는 마기라스로 진화해 버린다. 마기라스의 파괴광선에 로켓단은 이길수 없다는것을 감지하고, 로사와 로이는 아보크와 또도가스에게 아보와 또가스를 데리고 도망가라고 한다. 로켓단 삼총사는 마구할퀴기로 마기라스를 공겨하면서 아보크와 또도가스와 작별을 고한다. 하지만 막는것도 잠시 마기라스의 강력함에 로켓단 삼총사는 쓰러지고, 류는 도망친 포켓몬들을 쫒아 간다.

로켓단의 마구할퀴기 vs 마기라스
포켓몬들을 쫒아가던 류는 지우 일행과 마주치게 되고, 마기라스를 불러내려고 했으나, 여경의 가디가 볼을 낚아채서, 여경에게 붙잡히게 된다. 잡은 포켓몬을 어떻게 했냐고 여경이 다그치자, 어떤 일행 때문에 모두 놓쳐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지우는 "로켓단 처럼 나쁜 사람들이 있는 반면, 포켓몬을 구해주는 좋은 사람들도 있구나!!"라고 독백을 한다.
한편, 아보크와 또도가스를 떠나 보낸 로켓단 일행은 그들이 강해져서 아보와 또가스를 잘 보살피기를 기원하며 터벅터벅 걷다가, 독침붕에게서 구해준 선인왕을 다시 만나게 된다. 선인왕은 로이가 맘에 들었는지 로이를 쫒아오게 된것이고, 로켓단에 들어오게 된다.
주목할 만한 사건[]
캐릭터와 기타 정보[]
등장인물[]
포켓몬[]
- 오박사의 포켓몬 강좌: 총어
- 지우의 피카츄
- 지우의 테일로
- 로켓단의 나옹
- 로사의 마자용
- 로사의 아보크 (풀어줌.)
- 로이의 또도가스 (풀어줌.)
- 로이의 선인왕 (첫등장.)
- 여경의 가디
- 류의 깨비드릴조
- 류의 데기라스
- 류의 마기라스 (진화함.)
- 딱충이
- 독침붕
- 아보 (다수)
- 또가스 (다수)
도구[]

류의 포획 그물
- 류의 포켓몬 잡이 그물
배경[]
이야깃거리[]
- 류가 사용한 총은 FN P90 이다.
- 로켓단과 류의 마기라스가 싸울때 음악은 뮤츠의 역습에서 나온 음악이다.
- 류는 깨비드릴조가 김밥말이의 당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포켓볼로 불러들였다.
- 이 에피소드에서 또도가스는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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