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 모양 문양이 있는 강철 집게를 흔들어 머리가 3개 있는 것처럼 위장해 상대를 위협하다가 그대로 내려친다. 이 집게에 집히면 아무리 딱딱한 것이라도 산산조각이 나며, 강철로 이루어진 몸도 어지간한 공격에는 끄덕도 하지 않는다. 날개로 날 수는 없지만 날갯짓을 해서 체온을 조절한다.
메가핫삼
핫삼이 메가진화한 포켓몬. 양팔의 집게는 더욱 거대해지고 콘크리트에도 꽂아 박을 정도의 날카로운 가시가 붙어 있다. 이 집게에 붙잡힌 상대는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다.
피규어 설명 (Wii U) : 머리가 3개 있는 것 같이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오른쪽과 왼쪽은 눈알 모양이 특징적인 집게발인 거다. 날개나 몸에 눈알 모양이 있는 생물이라는 것은 보통 적을 가짜 눈알로 깜짝 놀래키고 나서, 그 빈틈에 도망친다고 하는 작전을 취할 것이다. 그러나 핫삼의 경우는 도망치기는 커녕, 깜짝 놀라 있는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걸테지.
분류가 집게포켓몬으로서 킹크랩과 같은 종에 속한다. 그럼에도 찝기나 가위자르기는 못 배우고 여전히 베는 유형의 기술 위주이다.
종족값 총합이 500으로 진화 전인 스라크와 종족값 총합이 똑같다. 스피드가 줄어들고 공격과 방어 종족값이 늘어났다.
도감설명에는 날개는 달려 있지만 날 수 없다고 하는데, 어찌된게 애니메이션에선 날아다니는 모습이 등장한다. (AG129, DP154)
예외적으로 5세대의 스프라이트는 날고 있는 모델링이다.
메가핫삼의 공격 종족값은 [[::분류:벌레타입 포켓몬|벌레타입 포켓몬]] 중에선 메가독침붕과 함께 공동 3위이며, [[::분류:강철타입 포켓몬|강철타입 포켓몬]] 중에서는 7세대까지 킬가르도(블레이드폼)와 함께 공동 1위였으나 8세대에서 킬가르도가 너프를 받아 단독 1위로 올랐다. 방어 종족값의 경우 모든 벌레타입 포켓몬 중 쏘콘과 갑주무사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1위는 단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