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시작: 우후후 기다리고 있었어. 내 자랑인 궐수체육관, 대포로 나는 것은 즐거웠니? 그럼 다음은 나랑 더욱 즐거운 것을 하자!
배틀중: 네가 어떤 트레이너일지 조금 두근거리네.
위기: 마지막 포켓몬인데...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야!
배틀끝: 너와 싸워서 나도 강해졌으니까... 고마워.
배틀후: 넌 정말 대단한 포켓몬 트레이너구나! 오랜만에 진정으로 포켓몬 승부를 할 수 있어서 나도 포켓몬도 행복해. 이건 리그 공인의 체육관 배지, 네게 어울린다면 기쁘겠다. (제트배지 획득)우와아 굉장하네~ 그만큼 체육관 배지가 있다면 레벨 70까지의 포켓몬은 네가 하는 말을 잘 들어. 그리고 정~말 행복했어. 포켓몬 승부의 답례로 이 기술머신을 받아줬으면 좋겠다. (기술머신62 획득)선물한 애크러뱃은 도구를 지니고 있지 않으면 위력이 2배가 된다는 조금 테크니컬한 기술이지. ...도구를 지니고 있지 않은 단점은 네가 커버해줘! ...그러고 보니 태엽산을 넘어 설화시티를 날았을 때 플라스마단이었나? 하는 사람들이 마을로 향하고 있었단다...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배틀후: 다음 체육관이 있는 설화시티는 7번도로 앞 태엽산을 넘은 곳이야. 비행기라면 한 번에 날아서 가겠지만 걸어가는 것은 아주 힘들 거야. 꼼꼼하게 준비하도록 해!
엔딩후: 포켓몬도 너도 잘 지내고 있니? 그 후로 너와의 포켓몬 승부를 떠올리며 나도 포켓몬도 다시 단련하고 있단다. 내 화물기에 사람은 태울 수 없지만 너와 함께라면 어딘가 수행하러 가도 괜찮을지 몰라.
배지케이스 코멘트: 네가 보고 있는 하늘 아래 모두가 웃고 있단다!
블랙2, 화이트2[]
배틀시작: 우후후 기다리고 있었어. 넌 바람에 지지 않는 터프한 트레이너구나! 왠지 기대되네. 그럼 다음은 나랑 더 즐거운 것을 하자!
배틀중: 네가 어떻게 공격해 올지 너무 두근두근해!
위기: 네버 기브 업이야! 싸우는 포켓몬에게 실례니까 말이야.
배틀끝: 지금의 싸움을 잊지 않을 거야! 너와 싸울 수 있어서 다행이야!
배틀후: 넌 정말 대단한 포켓몬 트레이너구나! 2년 만일까? 진정으로 포켓몬 승부를 할 수 있어서 나도 포켓몬도 행복해. 이건 리그 공인의 체육관 배지. 하지만 통과지점일 뿐이야. (제트배지 획득)우와아 굉장하네~ 그만큼 체육관 배지가 있다면 레벨 70까지의 포켓몬은 네가 하는 말을 잘 들어. 그리고 지금 한 포켓몬 승부를 잊지 않도록 이 기술머신을 받아줬으면 좋겠다. (기술머신62 획득)
배틀후: 그건 그렇고 주박사님은 뭘 하고 계시는 걸까? 비행기에 태워 줘! 라고 하셔서 약속했는데...
엔딩후: 포켓몬도 너도 잘 지내고 있니? 그 후로 너와의 포켓몬 승부를 떠올리며 나도 포켓몬도 다시 단련하고 있단다. 내 화물기로 너와 어딘가로 수행하러 가는 것도 좋겠다.
풍란은 "에어배틀" 이라는 이상한 방식으로 시합을 하는데 에어배틀이란 그녀의 상상 속에서 배틀을 한 다음 승부가 나면 "승리"나 "패배"라고 말을 하는데 승리자에겐 배지를 패배자에겐 다시 오라고 한다. 이것 때문에 지우와 덴트가 무척 화를 냈다.
BW069에서 첫 등장한다. 에어배틀로 화가 난 덴트는 시합을 신청하여 그녀와 대결을 하지만 오히려 패배를 당한다. 그녀는 역시 내가 상상하던 대로네?라고 말하면서 의기양양해진다.
BW070에서는 지우가 시합을 신청하지만 또 자신이 이길 꺼라면서 거절하지만 다행히 할아버지의 설득으로 승낙한다. 처음엔 그녀가 상상 속처럼 승리를 할 것 같았지만 도중에 지우의 유토브가 진화를 하는 바람에 패배를 하고 만다. 그녀는 지우에게 제트배지를 수여하면서 이제부터는 에어배틀이 아닌 제대로 된 시합을 하겠다고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