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트레이너와 주인공이 시합을 하고 있을 때 퀴즈를 낸다. 첫번째는 페어리 타입의 약점(강철타입, 독 타입 아무거나 골라도 정답), 두번째는 첫번째 체육관 트레이너의 이름(도경), 세번째는 내가 매일 아침마다 먹는 메뉴(오믈렛). 그리고 체육관 시합을 할 때도 퀴즈를 낸다. 첫번째는 별명(마술사), 두번째는 좋아하는 색(퍼플), 세번째는 나이(16세). 퀴즈를 맞추면 능력치가 상승하고 틀리면 하락한다.
리그카드에 의하면 엄마도 체육관 관장이었으며 뒤를 이어 약 70년 동안 체육관 관장을 맡았다고 한다.
체육관 관장 후계자를 찾고 있다. 그래서 도전해오는 트레이너들에게 시합과 후계자 오디션을 같이 보고있다. 그런데 주인공과 이야기하고 있던 비트를 보고 시험을 하더니 합격을 시켜준다. 그 후 비트의 스승이 되며 비트에게 체육관 관장을 물려준다.
가라르지방의 체육관 관장 중 최고 연장자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70년간 체육관 관장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본인은 자신의 가치관만으로는 한계가 올 것이라며 지금의 상황을 우려하여 후계자를 찾고 있다. 위기에 빠졌을 때 비로소 사람의 본성을 낱낱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짓궃은 퀴즈를 내는 것이라고 본인은 설명하고 있지만 그것은 원래 그녀가 짓궃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레어
체육관 챌린저의 권리를 박탈당한 비트 선수에게 체육관 관장을 떠맡겼다. 그렇지만 매일같이 체육관 스타디움에 나타나 이것저것 참견하고 퀴즈를 내며 연극 연습을 한다. 그녀가 다른 이들에게서 원했던 핑크란 대체 뭐였을까? 정답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비로소 자신 안에서 정답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던 그녀의 옛 인터뷰가 하나의 정답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