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체육관은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자신의 포켓몬을 훈련시키기 위한 장소이다.
한 타입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타입과 관련된 환경이 조성되어 있을 때가 있다.
모든 체육관에는 그 체육관의 가장 강한 트레이너인 체육관 관장이 있으며, 체육관 관장을 이길 경우 배지를 얻을 수 있다.
포켓몬스터 썬·문,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포켓몬리그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다 스토리 후반에 라나키라마운틴의 정상에 포켓몬리그가 건립되어 전작처럼 마을에 포켓몬 체육관도 등장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에서의 체육관[]
각 지방에는 8개의 체육관이 있다. 대부분의 체육관에는 여러 장치와 포켓몬 트레이너가 있으며, 체육관 관장에게 가기 위해서는 장치를 이용한 퍼즐을 풀어야 하며 포켓몬 트레이너와 배틀을 하여 승리해야 한다. 입구에는 체육관 가이드가 존재한다.
관동지방[]
성도지방[]
호연지방[]
신오지방[]
하나지방[]
하나지방 (2년후)[]
칼로스지방[]
알로라지방[]
가라르지방[]
※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체육관이란 명칭대신 '스타디움'이라는 명칭이 붙는다. (스파이크체육관 제외)
- 터프스타디움
- 바우스타디움
- 엔진스타디움
- 레터럴스타디움
- 아라베스크스타디움
- 키르쿠스스타디움
- 스파이크체육관
- 너클스타디움
팔데아지방[]
애니메이션에서의 체육관[]
전반적으로 게임과 비슷하나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 배지가 등장함으로서 보다 더 많은 포켓몬 체육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하고 다르게 비공인 체육관도 존재하는데, 스토리의 진행을 늘리기 위해 추가된 장치로 보인다.
비공인 체육관[]
관동지방[]
- 강철의 체육관 - 100연승을 거둔 이후, 배지를 목표로 여행을 떠났다.
- 투혼체육관 - 철만의 체육관으로, 격투 타입 체육관이다. P-1 그랑프리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어둠시티 - 단수체육관이랑 다롱체육관이라는 두 체육관이 포켓몬리그 공인 체육관 타이틀을 걸고 싸우느라, 도시가 황폐화 되어 있었다.
성도지방[]
호연지방[]
- 안토니의 체육관 - 패리퍼의 큰 부리를 이용해 포켓몬들을 부리에 집어 넣고, 타입에 상관없이 자유자재로 기술을 사용하는 척 사기를 치다가, 지우 일행에게 들통난 뒤에는 반성하고, 여행을 떠난다.
신오지방[]
- 프와즈체육관 - 체육관 관장이 상대 포켓몬을 지정할 수 있다는 독특한 룰이 있는 곳이다.[1]
알로라지방[]
세대에 따른 모습[]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5세대[]
8세대[]
9세대[]
이야깃거리[]
- 악 타입은 1999년 포켓몬스터 금·은이 발매된 이후 쭉 전문 체육관이 없었다가, 20년만인 2019년에 8세대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 두송·마리 남매가 관장으로 있는 스파이크체육관이 생겨나면서, 포켓몬스터 내의 모든 타입은 최소 한 개의 체육관을 보유하게 되었다.
- 바위 타입 체육관은 보통 한 지방의 첫 번째 체육관(웅, 원규, 강석)이다.
- 블랙2·화이트2에서는 모든 체육관 BGM이 다르다.
- 노랑시티의 격투도장은 비공인 체육관이 아니라, 노랑체육관과 포켓몬리그 공인 체육관 타이틀을 두고 경합을 벌이다 패배해 일반 도장으로 강등된 곳이다.
-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에 등장하는 체육관오브관동은 체육관 시스템이 없는 알로라지방에 있는 유일무이한 체육관이나, 비공인 체육관이기에 배지를 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