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월드챔피언십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은 전세계의 포켓몬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포켓몬 배틀 대회이다.

비디오 게임 대회의 유래는 1997년부터 시작된 닌텐도컵이며, 정식 모티브가 된 것은 2007년에 개최된 포켓몬스터 DP리그 2007이다. 이 때의 룰을 기반으로 약간의 수정을 거쳐 세계 대회를 열었으며, 그것이 바로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09이다.

한편, 카드 게임 대회는 2004년부터 7년간 개최해온 전통 있는 대회이며, 실제로 포켓몬 WCS 하면 2008년까지 카드 게임 대회를 가리키고, 2011년 현재에도 대부분 나라에서는 카드게임을 더 많이 선호한다. 지금도 챔피언의 카드 덱은 포켓몬 외신에도 톱 뉴스로 오른다. 실제로 2011년 현재 TCG 대회 참가국은 26개국이며, 그에 반해 VG 게임의 참가국은 절반도 안되는 10개국 밖에 안된다.

개최 종목은 포켓몬 카드 게임 부문과 비디오 게임 부문의 두 가지로 나뉘어지며, 각 부문마다 주니어 (초등학생 이하 그룹)와 시니어 (중학생 이상 그룹)의 2파트로 나뉘어져 경기를 진행했다. 2011년부터는 시니어 (중학생 이상 그룹)이 시니어 (1996년~1999년생)과 마스터 (1995년 이전 생)으로 나뉘어졌다. 부문별 기준은 다음과 같이 나뉘어진다.

• TCG: 대회 개최 당시의 가장 최신 부스팅 팩 기준 1:1 WCS룰
• VG: 대회 개최 당시의 가장 최신 버전 기준 6→4 더블배틀 WCS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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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 부분의 본문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0입니다.

2011

이 부분의 본문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1입니다.

본선은 미국의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한글판 블랙·화이트가 해외 언어판과의 통신이 가능해짐에 따라 한국에서도 예선전이 열리게 되었다.

2012

이 부분의 본문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2입니다.

예선전이 Wi-fi 예선전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뀐게 특징. 한국에서도 카드 예선전이 열리게 되었다.

2013

이 부분의 본문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3입니다.

본선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렸다.

2014

이 부분의 본문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4입니다.

본선은 미국 워싱턴 D.C.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