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일:ポケットモンスター 赤・緑 영:Pokémon Red and Green Versions)은 1996년에 발매된 최초의 포켓몬 게임이다.
통신 케이블을 사용한 배틀/교환이라는 요소를 도입하여 당시 인기가 떨어져가던 게임보이의 판매량에 크게 공헌하였다.
1세대 게임이기에 등장하는 포켓몬은 이상해씨로부터 뮤까지의 151마리. 최초 발매시 150 종류가 존재한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이벤트에서만 얻을 수 있는 뮤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최종적으로 151마리가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게임보이에 대응하는 흑백 소프트이지만, 슈퍼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 게임보이 어드밴스에서 구동할 경우 16색 팔레트의 컬러화면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그린버전 대신에 블루버전이 발매 되었다. 블루라는 이름으로 발매되긴 했지만 완전히 포켓몬스터 블루와 동일하진 않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레드·그린·블루 버전의 라이벌의 디폴트 네임은 블루가 되었다. 세세한 데이터가 약간씩 다르다.
빨간색과 초록색이라는 색은 닌텐도의 간판 게임인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리오와 루이지에서 따왔다.
타임머신이라는 시스템으로 2세대 게임과 연동이 가능하다.
리메이크 작인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이 있다.
한국에서는 발매가 되지 않은 세대이다.
2016년 2월 27일에 발매 20주년을 맞이하여 포켓몬스터 청, 포켓몬스터 피카츄와 함께 닌텐도 3DS에서 구동이 되는 버전으로 재판매되었다.
게임 시스템[]
이 게임에서 정해진 시스템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최초 마을의 포켓몬 박사에게서 3마리의 스타팅 포켓몬중 한마리를 고른다. 스타팅 포켓몬은 풀, 불꽃, 물 타입이며 레벨은 모두 5이다.
- 주인공은 여행을 하며 8개의 체육관에 도전하여 배지를 얻는다. 배지를 모두 얻은 주인공은 포켓몬 리그에 도전한다.
- 라이벌이 등장하며 라이벌은 여행의 중간중간 주인공에게 도전해 온다.
- 최종 목표는 모든 포켓몬을 잡아 포켓몬 도감을 완성 시키는 것이다. 버전마다 나오는 포켓몬이 다르거나 통신교환을 해야만 진화하는 포켓몬이 존재하므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다른 소프트와의 통신이 필수적이다.
레드·그린만의 특징[]
- NPC 포켓몬이 사용하는 기술의 PP가 무한이다.
- 2세대부터는 NPC 트레이너가 계속해서 방향을 바꾸며 주인공을 기다리지만, 이 게임에서는 오직 한방향만 보고 있다.
- 버그가 매우 많이 존재한다.
- 도구는 중요한 도구를 포함하여 20개만 들고다닐 수 있다.
- 컴퓨터 박스에 포켓몬이 가득차면 포켓몬을 더이상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박스를 바꿔두어야한다. (2세대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수재를 포켓기어에 등록해두면 전화를 통해 미리 알려준다.
- 재대결할 수 있는 트레이너는 사천왕과 챔피언뿐이다.
- 비전머신 기술을 배운 포켓몬은 포켓몬 키우미집에 맡길 수 없다.
- 깜빡할아버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비전머신 기술을 지울 수 없다.
- NPC 트레이너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고 직함만 존재한다. 사천왕의 경우 직함 대신 이름만 나온다.
무대 지방[]
이 부분의 본문은 관동지방입니다.
버전별 출현 포켓몬[]
|
|
음악[]
이 부분의 본문은 게임보이 포켓몬 사운드 콜렉션입니다.
애니메이션[]
이 부분의 본문은 포켓몬스터 THE ORIGIN입니다.
포켓몬스터 X·Y 발매를 맞아 시리즈의 원점이 되는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이 애니화되었다.
이야깃 거리[]
- 출시하기 전의 일이다. 출시 당시에는 포켓몬의 수가 151마리로 나왔었지만, 원래는 200마리로 출시할 예정이었다. (초기 설정에서 보면 현재는 없는 포켓몬의 그림이 존재한다.) 하지만 용량 부족으로 인해서 50마리를 지우고 남은 150마리로 만들었다. 151마리이지만 1마리는 뮤이다.
- 해외 마케팅부의 미국인 직원은 포켓몬은 귀엽지만 미국에서는 팔리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뮤지컬 '캣츠'의 디자인으로 바꾸자고 제안하였지만 이시하라 츠네카즈는 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