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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금·은 (영:Pokémon Gold and Silver Versions)은 칠색조와 루기아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포켓몬스터 2세대 게임소프트이다. 게임보이 Color로 발매되었다. 한글판을 제외한 언어판들은 게임보이에서 흑백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1세대의 151마리의 포켓몬에 100마리가 추가되어 총 251마리의 포켓몬이 등장한다.
확장 게임인 포켓몬스터 크리스탈과 리메이크인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가 존재한다.
2017년 6월 6일 포켓몬 다이렉트를 통해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과 함께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로의 출시가 발표되었다. 발매 예정일은 2017년 9월 22일이다.
한국에서 최초로 발매된 게임이다. 포켓몬 코리아가 설립되기 전에 발매한지라 포켓몬 코리아가 아닌 대원씨아이에서 번역했다.
게임 시스템[]
기존의 적·녹, 청, 피카츄와 연동이 된다. 금은의 세계는 1세대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타임캡슐이라고 하는 장치를 통해 전작과의 통신교환을 할 수 있다.
요일과 시간이라는 시스템이 생겼다. 게임팩 내부의 건전지를 이용한 시계를 통해 작동되는 시스템이다. 이것을 이용한 요일별 이벤트가 생겼으며 똑같은 장소에서 밤낮에 따라 다른 야생 포켓몬이 출현한다.
새로운 타입으로 악과 강철이 생겼다. 기존의 불완전했던 타입상성을 보완하는 의미로 생긴 타입이다. 대표적으로 악타입은 1세대에서 불합리하게 강했던 에스퍼 타입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타입이다.
포켓몬에게 도구를 지닐 수 있게 되었다. 나무열매를 포켓몬에게 지니게하면 자동으로 HP와 PP를 회복하며, 특정 도구를 지니게 하면 기술의 위력이 강해지는등 다양한 배틀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포켓몬에게 도구를 지니게하고 통신교환을 하여 다른이에게 도구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을 통해 진화하는 포켓몬도 등장하였다.
포켓몬에게 성별이 생기고 교배가 가능하게 되었다.
최초로 색이 다른 포켓몬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이를 나타내기 위해 분노의 호수에 빨간 갸라도스를 넣었다.
특징[]
유일하게 2개의 지방이 동시에 등장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관동지방에 있는 일부 지역이 용량 부족으로 아에 소멸되었거나 바뀌어 있다. (블루시티동굴, 상록숲 등)
금·은의 차이점[]
- 루기아와 칠색조에 관련된 이벤트가 다르다. 금에서는 칠색조의 레벨이 40, 루기아의 레벨이 70이며, 은에서는 루기아의 레벨이 40, 칠색조의 레벨이 70이다. 이 때문에 금버전의 칠색조와 은버전의 루기아는 전용기술인 성스러운불꽃, 에어로블라스트를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은버전의 칠색조와 금버전의 루기아는 높은 레벨로 인해 전용기술을 배울 수 없다.
- 버전별로 포켓몬의 도트가 다르다.
버전별 출현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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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지역[]
이 부분의 본문은 성도지방입니다.
이 부분의 본문은 관동지방입니다.
(3년후)
갤러리[]
이야깃거리[]
- 본디 1998년에 발매될 계획이였지만 개발이 늦어서 1999년에 발매되었다. 그로인해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스토리 진행이 늦어지게 되어 오렌지제도라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 사용되던 피카츄의 기분을 나타내는 말풍선이 더미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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