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설명 (X) : 바늘알포켓몬. 껍질 속에는 행복이 가득 차 있다고 한다. 잠들어 있는 토게피를 제대로 세우면 행복해진다는 전설도 있다. 상대에게 "애교부리기"를 사용해서 공격을 떨어뜨릴 수 있다. 친밀도를 충분히 높인 상태에서 레벨업하면 토게틱으로 진화한다.
피규어 설명 (3DS/Wii U) : 페어리 타입의 바늘알 포켓몬. 모두의 기쁘고, 즐겁고, 상냥한 기분을 에너지로 바꿔서 모으고 있다. 속은 행복으로 가득. 토게피가 「손가락흔들기」하면 주위의 상대를 잠들게 하거나, 머리에 꽃을 피워서 데미지를 주거나, 스테이지를 잠시 어둡게 하거나 등 다양한 효과를 상대에게 초래한다. 어느 것도, 효과는 뛰어나다!
갤러리[]
대난투 3DS에서의 피규어
대난투 Wii U에서의 피규어
이야깃거리[]
토게피는 애니메이션에서 칠색조 다음으로 가장 빨리 등장한 2세대 포켓몬이다. 지우 일행이 최초로 알에서 부화시킨 포켓몬으로, 부화 직후 서로 자신의 포켓몬으로 삼으려고 포켓몬 대결까지 펼치지만 결국엔 토게피의 습성 때문에 이슬이를 자신의 부모로 각인해버려서 이슬이의 포켓몬이 된다.[1]
사실 애니메이션에서 이슬의 토게피는 북미 포켓몬스터 진출에 걸림돌이 된, 배꼽 노출이 있는 이슬의 배를 가리기 위해 토게피를 안고 다니게 만든 것이 등장 이유다. 이후로 이슬이는 걷든 뛰든 토게피를 배에서 떼는 경우가 거의 없다.
2세대에서 토게피는 울음소리, 애교부리기 같은 상대 포켓몬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을 줄 수 있는 기술을 익히지 않아서 키우기 힘들었으나,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부화한 상태에서 이미 신통력을 배우고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키우기가 수월해졌다.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포켓몬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알에서 나온 토게피는 신통력을 배우고 나오는데, 아마도 수컷 부우부(혹은 야부엉)과 암컷 토게피(혹은 토게틱, 토게키스)와의 교배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포켓몬 할아버지에게 알을 맡긴 사람이 키우미집 할아버지인 것을 보면 더더욱 그럴듯 하다.
유래[]
(포켓몬의)알, 어린아기, 동물들의 새끼
이름의 유래[]
나라
이름
유래
일본
トゲピー
刺 (토게: 가시) + ピヨピヨ (삐요삐요: 병아리 울음소리)
한국
토게피
일칭과 같음
북미
Togepi
일칭과 같음
↑토게피의 경우 동물들의 새끼를 모티브로 했는데, 일부 동물들의 경우에 자신이 태어나자마자 처음 본 생물을 자신의 어미로 착각하게 되어 따르는 경향이 있다. (오리, 병아리 등) 따라서, 토게피의 경우에는 알을 발견한 것은 지우였지만, 부화하자마자 처음 본 것이 이슬이었기에 이슬의 포켓몬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