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의 섬은 배꼽 바위처럼 기본적으로 지도에 나타나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처음 섬에 도착했을 때 비로소 나타난다. 에메랄드에서는 아예 보이지 않는다.
퍼즐[]
섬 중앙에는 삼각형 모양의 검은색 암석이 있는데, 가까이 가서 조사하면 암석이 도망을 친다. 최단 경로로 따라가 A버튼을 누르는 것을 반복하면 암석이 점점 붉게 변하면서 산산조각나게 되고, 그와 동시에 하늘에서 테오키스가 내려온다.
최단 경로로 가지 않으면 암석이 다시 까맣게 변하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가 버리므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바위 아래에서 A버튼
2. 왼쪽으로 다섯 번, 아래로 1번
3. 오른쪽으로 5번, 위로 5번
4. 오른쪽으로 5번, 아래로 5번
5. 위로 3번, 왼쪽으로 7번
6. 오른쪽으로 5번
7. 왼쪽으로 3번, 아래로 2번
8. 아래로 1번, 왼쪽으로 4번
9. 오른쪽으로 7번
10. 왼쪽으로 4번, 아래로 1번
11. 위로 4번
포켓몬[]
야생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에는 노말폼으로 나타나지만, 포획한 후에는 모습이 버전별로 다르게 나온다. 파이어레드에서는 어택폼, 리프그린에서는 디펜스폼, 에메랄드에서는 스피드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