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태홍이 빨간 쇠사슬을 사용해 버전에 따라 디아루가 또는 펄기아를 불러낸다. 태홍은 불러낸 포켓몬을 이용해 세계를 재창조하려 하지만, 유마 트리오의 저지로 인해 실패한다. 이 후 태홍과 배틀을 하게 되고, 그 직후 디아루가 또는 펄기아와 배틀을 하게 된다.
전국도감을 얻은 후 '천계의 피리'를 가지고 창기둥에 들어서면 피리모양의 바닥에서 이벤트가 발생,
천계의 피리를 불면 바닥에서 공중으로 올라가는 '빛의계단'이 생기며 꼭대기엔 아르세우스가 대기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까지 천계의 피리는 배포한 적이 없기 때문에 치트를 사용해야만 얻을수 있다.)
플라티나[]
태홍이 빨간 쇠사슬을 사용해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동시에 불러내 세계를 재창조하려고 한다. 유마 트리오가 나타나 이를 저지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이 때 깨어진 세계의 입구가 나타나고, 그 곳에서 기라티나가 나타나 태홍을 데리고 가버린다.
전당등록 후에 봉신마을에서 디아루가와 펄기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금강옥과 백옥을 가지고 창기둥에 가면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