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우주 센터는 이끼시티에 위치한다. 이끼섬은 맑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우주 센터를 짓기 위한 최고의 이상적인 조건이었다. 목적은 안 알려졌지만, 로켓들을 성공적으로 우주에 보내고 있다. 로켓의 안전한 비행을 비는 우주 센터 직원들의 염원이 담긴 하얀 바위가 우주 센터 바깥에 놓여있다.
많은 과학자들이 여기서 일을하며, 로켓의 성공적인 발사를 목적으로 한다. 우주 센터에는 많은 로켓들의 청사진들, 기계와 컴퓨터들이 놓여 있다. 사실, 루비와 사파이어에서는 이끼 우주 센터와 관련된 스토리라인이 거의 없다.
게임에서, 창가에 남자가 성공적인 발사 횟수를 털어 놓는다. 또, 태양의돌을 플레이어에게 선물해 주는 남자도 있다.
에메랄드
에메랄드에서는 우주 센터가 큰 역할을 한다. 마그마단이 그란돈 조종에 실패한 후, 굴뚝산을 분화 시킬 목적으로, 로켓의 연료를 노린다. 마그마단은 연료를 가지러 간다고 통보하여 우주 센터를 혼돈에 빠트린다. 이끼체육관에서 마인드배지를 얻은 후에, 마그마단이 센터를 공격한다. 플레이어는 우주 센터 1층에 있는 마그마단 조무래기들을 모두 해치우고 2층으로 가야한다. 2층에는, 성호와 짝을 이뤄, 마적, 호걸과 더블배틀을 하게 된다.
포켓몬스터 AG제36화 "풍과 란! 우주센터의 대결!"에 나온다. 지우와 친구들은 이끼체육관 관장인 풍과 란을 찾으러 우주 센터에 방문하게 되고, 로켓이 발사 직전인걸 알게 된다. 이때, 로켓단이 우주 센터에서 로켓을 훔치려고 하나 풍과 란의 도움으로 로켓단의 계흭을 막게 된다.
애니에서는, 우주 센터에는 우주인들을 위한 많은 훈련 장치들이 있다. 달의 저중력을 체험할수 있는 문워커 기계라든가 사람을 빙글빙글 돌려버리는 M.A.T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이야깃거리
게임에서 창가에 있는 남자가 로켓 발사 성공 횟수를 알려준다. 사실, 횟수 숫자는 게임을 시작한 후 흘러간 주의 횟수를 가르킨다. 이것은 시간 이벤트이기 때문에 내부 시계 전지가 다 소모되면, 로켓 발사는 멈추게 된다. 이 숫자 때문에 많은 소문이 양산이 되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지라치와 테오키스 이야기다. 이 성공 횟수가 어느 숫자에 도달하게 되면 플레이어가 로켓을 탈 수 있게 되고, 우주로 나가서 지라치나 테오키스와 배틀을 할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었다. 당연히 이것은 거짓이다.
224번도로에서 쉐이미가 합류할때, 오박사가 관동에도 하얀 바위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프로그래머가 의도한건 이 우주 센터의 하얀 바위인데 실수를 해버린것이다. 하트골드와 소울실버에 별개의 하얀 바위를 추가하자는 제안이 나왔으나, 폐기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