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상록 글로브

옐로는 포켓몬스터 스페셜의 캐릭터이다. 도감 소유자로서의 능력은 '치유하는 자'.

작중 활약[]

3권 후반부에서 등장. 상록숲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가 레드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레드의 도움으로 꼬렛을 잡게 된다.

옐로우 편의 실질적인 주인공.남장을 해서 긴 포니테일을 가리고. 상처입은 레드의 피카츄와 함께 레드를 찾아 여행을 떠나며 사천왕과 싸우게 된다. 6권 마지막에서 파도의 의해 모자가 벗겨지며 옐로가 여성이라는 것이 확인된다.

레드가 은빛산으로 손을 고치러 떠난 사이, 낚시꾼 삼촌과 함께 성도지방으로 떠난다, 이때 피카와 츄츄를 데리고 가는데, 이 두 포켓몬 사이에서 골드의 피츄가 태어난다.

레드, 그린, 블루의 뒤를 쫓아 일곱섬으로 간다. 능력을 사용한 후 잠이 드는데, 그 사이에 레드에게 안긴 상태로 돌로 변해버렸다. 사실 관동 주인공 4명 중 옐로의 도감만 구버젼인데, 이유는 도감을 업그레이드할 때 레드의 도감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총 14살이 되며 3부까지는 흑안이였던 눈이 이제 황록색으로 그려진다.

버터플/피스케 (캐터피-단데기-버터플): 무지개시티에서 옐로가 구해준 후 계속 쫓아왔다, 포켓몬이 상처입는걸 좋아하지 않는 옐로는 캐터피를 잡는데 하루를 꼬박 새웠고, 보다 못한 그린이 타이밍을 잡아주어 잡는데 성공하였다, 사천왕과의 최종 결전에서 버터플로 진화하였다.

츄츄 (피카츄): 금/은 챕터에서 상처입은 츄츄를 옐로가 거두어들였다, 피카와의 사이에서 골드의 피츄를 태어나게 했으며. 정식발매판에선 수컷으로 성전환. 이것은 이미 레드의 피카를 암컷으로 잘못 번역했기 때문이다

레트라/랏쨩 (꼬렛-레트라): 3권에서 레드가 잡아주었던 꼬렛이 진화했다, 꼬렛이 레트라로 진화했을때 옐로는 하루종일 펑펑 울었으며, 하루가 지나서야 변화한 레트라의 모습을 인정한다,

딱구리/고로스케 (데구리-딱구리-): 무지개시티에서의 소동이 끝난 후 웅이가 준 포켓몬. 레벨이 높았기 때문에 옐로의 말을 듣지 않았지만, 최종결전때 딱구리로 진화, 옐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

암스타/암스케 (암나이트-암스타-): 무지개시티에서의 소동이 끝난후 이슬이가 준 포켓몬, 처음엔 딱구리와 마찬가지로 옐로의 말을 듣지 않았지만 사천왕과의 최종 결전에서 암스타로 진화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었다,

※ 이 포켓몬들은 옐로가 잡은 포켓몬은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옐로와 함께 싸운 포켓몬들 입니다.

피카츄 - 피카: 레드의 피카츄이다. 옐로우 챕터에서 레드가 실종된 후 큰 상처를 입고 돌아온 피카와 함께 여행을 하였다. 이후 피카는 주인인 레드에게 돌아가게 되었고. 대신 옐로는 츄츄를 잡는다,

야돈: 파도타기 포켓몬이 필요한 엘로가 대회에 참가할때, 다리를 삔 어떤 트레이너가 잠시 빌려주었다, 물론 와타루를 쫓아가면서 야돈은 주인에게 돌아갔다,

※이 포켓몬은 옐로가 놓아준 포켓몬 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옐로의 복장은 두 가지로 위 사진 맨 왼쪽의 3권 시절 복장 및 그 외의 복장 (2,3,4번째.)으로 나뉜다. 9권의 한 장면에서 3권 시절의 복장으로 나온 적이 있다.

한국어판의 이름 옐로 상록 글로브는 엄밀히 말해서 오역으로, Grove의 표준 표기는 그로브이다.
VIZ Media에서 출간한 영문판에서는 본명이 스페인어인 Amarillo del Bosque Verde(아마리요 델 보스케 베르데)이고 줄여서 옐로라고 부르는 것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