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드림 4월호에 실린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사간과는 혈연관계가 아니라 유학생과 그 보호자의 관계라고 하였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블랙2·화이트2에서 쌍용시티에 처음 입성할때 사간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으로 봐서 실제 혈연은 아니지만 아버지와 딸같은 관계인 것은 맞는 듯하다.
역시 전작과 똑같이 구름시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주인공에게 다가가 구름시티에 있는 구름하수도에 뭔가 수상한 낌새가 느껴진다면서 탐색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녀는 스토리 후반에 다시 등장하는데 놀랍게도 체육관 관장이 아닌 챔피언으로 나타난다. 이로써 여성 챔피언은 2명이 되었고 그녀가 최연소 챔피언이 되었다.
배틀시작: 안녕! 매우 강한 체육관 관장 아이리스야! 있지~ 있지~! 어떤 포켓몬과 어떻게 싸우는 거야!? 나 관심이 아주 많으니까 바로 시작할게!
배틀중 :포켓몬의 아픔... 나에게도 똑같이 느껴져!
위기 : 아직이야! 아직 아직!! 아직 우리는 싸울 수 있어!!!
배틀끝: 후와아아아... 힘을 모두 발휘했는데도 우리가 졌네.
배틀후: 흐음... 대단해 대단해! 아이리스 이렇게 강한 트레이너와 싸울 수 있어서 정말 기뻐~!! (레전드배지 획득)체육관 배지가 8개! 대단해 대단해! 모~든 포켓몬이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줄 거야! 있지~ 있지~ 이 기술머신도 줄게~! (기술머신82 획득)드래곤테일은 데미지를 줄 뿐 아니라 상대의 포켓몬을 볼로 돌아가게 해! 있지~ 있지~ 노간주 할아버지 뭐 하고 계실까? 지금쯤 포켓몬리그에서 N이라는 트레이너와 싸우고 있을까~? 포켓몬리그 알아? 10번도로 앞의 챔피언로드를 빠져나가면 있어!
엔딩 후: 오빠(언니)도 여행을 해서 여러 세계를 봤지? 아이리스도 똑같아! 엄청 시골에서 왔는데 여러 사람이랑 포켓몬하고 만나서 엄청 좋았어!!
배지케이스 코멘트: 나는-! 매우 강했던 너를 절대 잊지 않아!
블랙2, 화이트2 1차전[]
배틀전: 어서 오세요. 도전자여!
배틀시작: 나는 말이지 강한 트레이너와의 진지한 승부를 즐겨! 왜냐면 그렇잖아! 이곳에 오는 건 마음 깊이 승리를 추구하는 트레이너. 함께 싸우는 건 수많은 승부를 헤쳐온 포켓몬. 그런 상대와 겨룰 수 있다면 나도! 내 포켓몬도 더욱더 강해지고 서로 알 수 있으니까! 그럼 간다. 포켓몬리그 챔피언 아이리스! 당신을 이기겠습니다!!
배틀중: 포켓몬의 아픔... 나도 똑같이 느껴져!
위기: 마음을 가다듬고 포켓몬과 하나로!!
위기: 아직이야! 아직 아직!! 아직 우리는 싸울 수 있어!!
배틀끝: 후와아아아아... 최선을 다했는데도... 우리가 져버렸네!
배틀후: 이기지 못해서 분해! 하지만 하지만 들어봐. 그 이상으로 기뻐! 왜냐면 그렇잖아! 진지한 승부를 하는 걸로 당신과 당신의 포켓몬. 그리고 우리... 지금까지 이상으로 서로 알게 되었어! 응! 자 그럼 출발!! (계단이 나옴)자 오빠(언니)! 먼저 가봐! 빨리!
배틀후: 여기는 말이지. 전당등록의 방이야! 포켓몬에 대해 생각하고 포켓몬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그런 넘치는 상냥함을 가진 뛰어난 트레이너와! 트레이너를 진심으로 믿고 트레이너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그런 끝없는 강함을 가진 훌륭한 포켓몬을! 영원히 잊지 않도록 이름을 새기는 장소야! 그럼 오빠(언니)-! ...가 아니고 (주인공 이름)아! 여기에 있는 트레이너! 함께 있는 포켓몬! 그들이 배틀을 통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결속! 그것을 영원히 보석으로 간직하기 위해 이 머신에 기록합니다!!
블랙2, 화이트2 1차전 이후[]
배틀전: 어서 오세요 도전자여! 기다리고 있었어-!
배틀시작: 이곳에 오는 건 마음 깊이 승리를 추구하는 트레이너. 함께 싸우는 건 수많은 승부를 헤쳐온 포켓몬. 그런 상대와 겨룰 수 있다면 나도! 내 포켓몬도 더욱더 강해지고 서로 알 수 있으니까! 그럼! 포켓몬리그 챔피언 아이리스! 당신을 이기겠습니다!
배틀중: 포켓몬의 아픔...나도 똑같이 느껴져!
위기: 마음을 가다듬고, 포켓몬과 하나로!
위기: 아직이야! 아직 아직!! 아직 우리는 싸울 수 있어!!
배틀끝: 후와아아아... 최선을 다했는데... 이길 수 없었어... 고마워! 우리 더욱더 위를 목표로 할게!
배틀후: 이기지 못해서 분해! 하지만, 하지만 들어봐. 그 이상으로 기뻐! 왜냐면 그렇잖아! 진지한 승부를 하는 걸로 당신과 당신의 포켓몬 그리고 우리... 지금까지 이상으로 서로 알게 되었어! 응! 자 그럼 출발!! (계단이 나옴)자 오빠(언니)! 먼저 가봐! 빨리!
배틀후: 또 왔구나. 포켓몬에 대해 생각하고 포켓몬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그런 넘치는 상냥함을 가진 뛰어난 트레이너와! 트레이너를 진심으로 믿고 트레이너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그런 끝없는 강함을 가진 훌륭한 포켓몬을! 영원히 잊지 않도록 이름을 새기는 장소야! 그럼 오빠(언니)-! ...가 아니고 (주인공 이름)아! 여기에 있는 트레이너! 함께 있는 포켓몬! 그들이 배틀을 통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결속! 그것을 영원히 보석으로 간직하기 위해 이 머신에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