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운석 때문에 사라질 뻔한 땅을 몸을 던져서 막아냈었다. 그후 인간들이 사는 마을이 황폐화된 것을 보고 인간을 가엾게 여겨 다모스에게 생명의 보옥[1]을 만든후 빌려주면서 마을을 복구 시켜줬다.
그후 다모스와 개기 일식이 일어나는 날에 생명의 보옥을 돌려 받기로 약속했으나 다모스가 기신에게 조종당하는것 때문에 아르세우스를 배신하고, 포켓몬들을[2]이용해 전기 공격을 해서 죽이려고 하자 자신을 배신하고 약속을 어긴 다모스에게 화가나서[3]이때 아르세우스는 다모스가 조종 당하고 있다는것을 모르고 있었다 다모스와 기신을 추락 시킨뒤 몸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오랫동안 잠든다.
잠에서 깨어난후 인간들에 대한 오해와 배신감 때문에 인간을 멸망 시키려고 하나 이것을 막으려는 펄기아와 디아루가, 기라티나와 대립한다.
나중에 디아루가로 인해 과거로 간 지우와 다모스등의 노력으로 오해를 풀고 생명의 보옥을 돌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