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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제 7장 다이아몬드, 펄편. 에메랄드편 이후의 이야기 이다.

신오지방에 200년 이상 내려온 명가 베를리츠 가문의 딸 아가씨는 어느날 가문을 잇기 위해 가문의 문장을 세긴 악세사리의 재료를 채취하기 위해 천관산으로 직접 가게 된다.

그리고 아가씨가 천관산으로 가는 첫 날, 펄과 다이아몬드는 신세대 개그 그랑프리에 나가 만담을 하게 되지만 다이아몬드의 '이건 잉어킹이 아니라, 먹어킹이네?'라는 대본에도 없는 말 때문에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심사위원 특별상에 뽑혀 무대로 가는 중 마박사와 아가씨의 아버지 베를리츠와 부딪치게 된다.

그렇게 아가씨를 보호할 보드가드에게 건낼 의뢰서와 부상으로 받은 여행권이 서로 바뀌어 버려 다이아몬드와 펄은 아가씨와 함께 천관산으로 모험을 떠나게 됐다.

모험을 떠나는 도중 체육관 같은 시설은 전부 다 아가씨가 쓰러뜨리고 개그맨인 펄과 다이아몬드가 함께 훈련한다. 가끔 교환-빌리다는 표현이 옳을 것이다.-같은 걸 해서 체육관에 도전하기도 한다.

31권에서는 콘테스트에서도 도전하는데 우승한다.

그리고 32권에서는 본래 의뢰인을 지켜야 할 보디가드 '파카'와 '우디'를 만나게 된다. 펄은 그들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아가씨=여행가이드 로 인식하고 있었다.

33권에서는 챔피언의 고향 마을 봉신마을에서 갤럭시단의 악당 태홍과 접한다. 33권에서는 처음으로 펄과 다이아몬드가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33권 끝부분에서 아가씨의 아버지 베를리츠와 마박사가 등장하는데 34권에서부터는 아가씨가 아닌 '플래티나 베를리츠 12세'로 바뀐다. 본명이 '플래티나 베를리츠'인 것이다.

이후 세사람은 호수를 지키기 위해 각자 길을 떠나게 된다. 기간은 1주일. 그동안 계속 맴버가 2마리였던 세사람은 길을 떠나면서 동료를 늘린다.

34권에서부터 35권까지는 각자 여행을 떠나는데 36권에서 부터는 호수를 지키기 위해 간부들과 싸운다. 그리고 37권 중 후반 부터는 다시 셋이서 만나 태홍과 맞서기 위해 챔피언인 난천과 함께 천관산으로 향한다.

한편 태홍은 전설의 포켓몬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소환시켜 싸움을 붙히게 하는데 38권에서 다이아몬드와 펄, 플래티나가 태홍을 쓰러뜨리고 두마리의 폭주도 잠잠하게 만들었다.

이후 플래티나는 가문을 잇는 악세사리를 채취하여 악세사리를 직접 만든다. 하지만 본래 보디가드였던 두 사람의 생존과 갑작스럽게 무언가의 존재로 인해 납치당한 디아루가와 펄기아로 인해 모험은 제 8장 플라티나 편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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