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의 판짱

세레나의 판짱은 포켓몬스터 XY에서 등장하는 세레나의 포켓몬이다.

프로필[]

XY047에 첫등장. 트라이 포카론에서 엘르의 무대가 끝나고 루키 클래스 공연 중에 갑자기 판짱이 나타나서 연기한 뒤, 무대 조명을 떨어뜨려서 무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라군마을의 트라이 포카론이 끝난 후, 시트론의 도치마론이 엘르의 테르나가 무대에서 했던 연기를 따라하는데, 판짱이 연기하고 있던 도치마론에게 나뭇가지를 던지고 약올려서 그런지 시트론의 도치마론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 티격태격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지우의 모자랑 시트론의 안경, 지나가던 사람의 물건을 뺏어 몰래 퍼포먼스를 하는 것을 보면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것 같다. 세레나는 그런 판짱의 모습을 보고 퍼포먼스를 같이 하자며 판짱을 잡는 데 성공하며 선글라스를 선물로 준다.
XY050에서 네네의 뽀뽀라가 판짱에게 반한 것을 보면 수컷임을 알수 있으며, 세레나의 유일한 수컷포켓몬이기도 하다. 판짱은 반면 그 뽀뽀라를 볼때마다 질색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