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포켓몬이 모여 목장이 되었다고 한다. 스토리 도중 처음으로 플라스마단을 만나는 곳이다.
목장 주인 아내에게서 포켓몬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처음 들어오면 휴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나 강해졌는지 궁금하다면서 시합을 걸어온다. 시합에서 승리하면 부채시티에서 받았던 타운맵을 휴이에게 건네주는데, 이때 목장 주인과 아내가 다가오면서 혹시 이 주변에서 하데리어를 보지 못했냐라고 말한다. 그런데 휴이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자신이 직접 찾는다고 말하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
목장의 끝에 가면 플라스마단이 하데리어를 데리고 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는데 휴이가 목장 주인을 부르러 간 사이 플라스마단은 주인공에게 기술머신TM21화풀이를 던지면서 도망을 친다. 한편, 주인공이 있는 곳에 온 휴이는 하데리어가 무사한 걸 본 후 목장 주인에게 포켓몬을 더 소중하게 대하라면서 먼저 길을 떠난다. 목장 주인은 주인공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