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에 있던 문제로 인해 보호 시설에서 지냈다.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으며 문제를 일으키고 자주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보호 시설을 방문한 로즈 위원장으로부터 한 마리의 포켓몬을 받고 난 뒤로 그의 인생은 바뀌었다. 트레이너로서의 재능이 있던 그는 포켓몬 승부에 푹 빠져들었고 강해졌다. 추천장을 써준 로즈에게 인정받기 위해 체육관 챌린지에서 이기고자 한다.
레어
체육관 관장이었던 포플러에게 임명을 받아 아라베스크스타디움의 새로운 체육관 관장이 되었다. 포플러의 혹독한 수행 덕분인지 성격이 둥글어졌다는 평이 많다. 본인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지만 사인은 거절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트레이너로서의 실력도 상당히 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난입했을 당시를 재현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난처하다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