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알은 3세대부터 등장한 버그의 일종이다.
개요[]
에메랄드 버전에서 처음 등장한 요소.그 이전 버전에선 존재하지 않았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획득한 포켓몬은 아무 문제가 없으나 액션 리플레이로 인해 만들어진 포켓몬에 한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평범한 알의 모습을 하고있으나 절대로 깨어나지 않는다.
3세대[]
이 경우의 경우 불량알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노력치의 총합이 510를 넘는 경우.
- 특성이 변경된 경우
- 그 외 해당 게임에서는 절대 등장할 수 없는 포켓몬
- 미싱노와 마찬가지로 이상해씨의 울음소리를 내며 만약 잡을 경우 세이브가 날아가버릴 수 있다.
- 간혹 평범한 포켓몬이 액션 리플레이로 인해 불량알이 되기도 한다.
4세대[]
- 울음소리가 쉐이미의 스카이폼 울음소리로 바뀌고 495번이라는 도감번호를 가지게 된다.
- 볼 캡슐이 씌워져 있기때문에 절대로 pc에 맡길 수 없다.
- Wi-Fi 룸, 유니온 룸, 배틀, 교환, GTS 등 무선 통신과 관련된 항목을 전부 이용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 트레이너 포켓몬 잡기 치트로 상대의 포켓몬을 잡으면 불량알이 된다
해결 방법[]
- 포켓몬 센터에서 치료하여 독 증세를 없앤다.
- 맵 상에서 포켓몬을 교환해 준다는 NPC에게 찾아간다. 포켓몬을 교환해 주겠다는 NPC와 포켓몬을 교환할 때, 불량알을 선택하게 되면 볼 캡슐을 제거해준다.
- 볼 캡슐을 제거하면 불량알은 거의 정상적인 알이 되어 박스에 넣을 수 있지만 소프트를 리셋하는 방법 외에는 완전히 없애 버릴 수는 없다.
- 소프트 내에 있는 모든 NPC와 교환해버렸다면 소프트를 리셋하는 방법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