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비냥과는 절친 이상의 사이였다. 어느날 잠시 일때문에 다른곳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사고로 인하여 팔을 다친다. 결국 제 시간안에 집으로 못 돌아오게 된다. (이때 쌔비냥은 자신을 버린줄 알고 가출을 해 버리고 사람들과 포켓몬을 속이기 시작한다.) 다행히 나중에 쌔비냥과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미샤가 자신을 버린 줄 알고 착각을 한다. 이 영향으로 사람들과 포켓몬들을 속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미샤가 사고로 다친 팔을 보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지우 일행을 구하러 가던 미샤가 같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재빨리 처음에 만났던 유토브들을 설득을 해 지우 일행과 미샤를 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