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마리가 다 만들어지고 디버깅 과정까지 마친 상태에서 남는 용량이 있어서 넣은 포켓몬이 뮤라는 건 유명한 사실. 타지리 사토시와 이와타 사장의 대담을 보면 디버깅 후에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도 장난삼아 뮤를 넣었다고 한다. 출시 전에 완전히 꼬여버릴 수 있는 모험을 한 것. 심지어 닌텐도조차 뮤를 넣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숨겨진 포켓몬 뮤의 존재로 인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 포켓몬스터는 일약 유명화되었고, 성공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원래 게임프리크에서도 뮤를 공개하지 않을 작정이었지만 데이터를 쑤셔본 유저가 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결국 게임프릭에서도 뮤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하였다.
뮤우ミュウ가 아닌 뮤ミュー 의 상표가 포켓몬스터가 상표등록되기 이전에 먼저 상표등록되었다.
뮤는 무성 포켓몬이면서 유혹과 헤롱헤롱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뮤가 이 기술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무성이 아닌 이상 항상 실패하게 된다.
1세대때 뮤를 얻을 수 있는 버그가 대유행했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방법으로는 두 종류가 있으며 제대로만 따라하면 확실히 뮤를 포획할 수 있다.
그 외 얻는 방법에 대해 여러 루머가 존재했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갈색시티 선착장 옆에서 파도타기로 건너가 트럭을 밀면 뮤가 나온다고 하는 루머가 있다. 물론 그 시점에서는 파도타기를 얻지 못하므로 가지 못하지만 배안의 트레이너와의 승부에 패배한 후 포켓몬센터로 돌아가 파도타기를 얻은 뒤 진행하거나 치트 등을 이용해 실제로 가보면 트럭은 있지만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