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가 그린과 뮤가 싸우는 걸 보고있었을 때, 그린은 상대가 안되는걸 알고 도망쳤다. 레드는 그린에게 질책하면서 자신이 싸우게 된다. 하지만 패배하게 된다.
며칠 뒤 블루에 의해 레드는 뮤의 존재를 확인. 로켓단이 뮤를 이용해 뮤츠를 만들려는 계획을 발견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블루와 함께 뮤를 지켜준다.
몇년 후 뮤츠와 테오키스의 전투로 인해 파손될 대로 파손된 로켓단의 배틀 투기장 비행기가 갈색시티로 향해 떨어지는걸 막아준다.
피규어 설명 (X): 신종 포켓몬. 모든 포켓몬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매우 희귀한 환상의 포켓몬이다. 모든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포켓몬의 조상이라고 생각하는 학자가 많다. 자유롭게 모습을 숨길 수 있고 상대와 같은 포켓몬으로 변신하여 완전히 똑같은 특성이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150마리가 다 만들어지고 디버깅 과정까지 마친 상태에서 넣은 포켓몬이 뮤라는 건 유명한 사실. 타지리 사토시와 이와타 사장의 대답을 보면 디버깅 후에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도 장난삼아 뮤를 넣었다고 한다. 심지어 닌텐도조차 뮤를 넣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숨겨진 포켓몬 뮤의 존재로 인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 포켓몬스터는 일약 유명화되었고 성공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원래 게임프리크에서도 뮤를 공개하지 않을 작정이었지만 데이터를 쑤셔본 유저가 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결국 게임프리크에서도 뮤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하였다.
1세대 때 뮤를 얻을 수 있는 버그가 대유행했었다.(이는 디버깅 툴을 뭉개고 뮤를 넣어버린 탓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은 초창기의 적·녹 버전에서만 가능한 '버그'였으며, 이로 인해 생기는 데이터 손상에 대해 게임프리크는 일체 보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 외 얻는 방법에 대해 여러 루머가 존재했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갈색시티 선착장 옆에서 파도타기로 건너가 트럭을 밀면 뮤가 나온다고 하는 루머가 있다. 물론 실제로 가보면 트럭은 있지만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뮤는 40이라는 숫자와 연관이 많은데, 일단 뮤의 신장은 40cm, 뮤라는 발음은 로마 숫자 40을 뜻한다. 또 어떤 소문에 따르면 원래 1세대의 포켓몬은 190마리로 만드려 했으나 용량으로 인해 40마리를 1마리로 합친 것이 뮤라는 것이다.(그렇게 된다면 뮤가 모든 포켓몬의 유전자를 가졌다는 말도 이해가 된다.)
유래[]
포유류 (특히 고양이) 혹은 배아의 형상(인간의 경우는 수정 후 첫 8주까지의 태아)
이름의 유래[]
나라
이름
유래
일본
ミュウ
mutant(돌연변이) or 妙(묘우 : 이상한, 특이한) or 로마어의 40을 뜻하는 뮤 or 영어로 new 또는 단순한 고양이 울음소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