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를 포함한 복제된 꼬부기, 이상해씨, 파이리들이 한계에 도달하여 결국 소멸하고 만다. 이때 뮤츠에게 "눈물"이란 것을 가르쳐준다.
뮤츠는 왜 자기가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지, 자기가 누군지, 누가 자신을 만들었는지 등 분노심에 사로잡혀 자신이 탄생한 연구소를 공격해서 후지박사와 다른 과학자들을 죽이고 연구소를 없앤다. 그 때 로켓단 보스 비주기가 뮤츠를 자기 기지로 데려와 뮤츠의 힘을 없애주는 갑옷을 입혀 자신의 포켓몬처럼 사용하다 뮤츠는 로켓단 기지를 탈출, 연구소가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
나중에 지우를 포함한 다른 포켓몬 트레이너들을 망나뇽을 이용해 초대장을 보내서 자신이 있는 성에 오게한다. 간호순까지 납치해서 조종 했었다. 트레이너의 포켓몬들을 뮤츠볼(뮤츠가만든 날아다니는 검정색 몬스터볼)로 잡아서 이상한 기계를 통해 복제품을 더 늘린다. 트레이너들의 포켓몬을 보관할 셈이었지만 지우가 풀어주고 뮤와 뮤츠가 마주치게 되면서 복제품들과 진짜 포켓몬들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뮤츠는 뮤와 싸우다 지우가 도중에 끼어들어 돌이 되고 마는데 포켓몬들과 복제품들이 울기 시작한다. 그 눈물들은 지우를 감싸고 되살아난다. 그걸본 뮤츠는 복제품이나 진짜나 똑같은 생명체라는 걸 깨닫고 복제품들, 뮤, 뮤츠는 어디론가 날아간다. 그 때 지우와 포켓몬들, 다른 트레이너들의 기억을 지우고 트레이너들이 있던 항구로 돌려보낸다.
: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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