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과 고대왕": 카푸는 각 섬 왕들의 전쟁의 우두머리가 되기도 했지만 Z파워를 사용한 싸움은 섬을 황폐하게 만드는 결과가 되어 사람들의 전쟁에 나서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수호신과 섬의 왕": 카푸들은 사는 섬마다 섬의 왕, 섬의 여왕이 되는 인물에게 빛나는돌을 건네준다. 어떠한 이유로 선택하는지는 일체 밝혀지지 않았다.
"섬의 수호신": 카푸들은 평소 껍질을 닫아 자연의 에너지를 취한다. 긴 세월 에너지를 취한 껍질은 단단하고 튼튼하다.
"전설의 포켓몬과 카푸들": 격렬한 승부를 펼친 결과 카푸들과 비긴 전설의 포켓몬은 미지의 힘을 카푸들에게 주었다고 한다.
울트라썬문에서는 1층에도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추가되었다.
"땅타입을 이기려면": 간단하게! 물타입 풀타입 얼음타입 포켓몬이나 기술을 사용해봅시다!
"삼엄한 바다민족 마을": 바다민족은 신비하다. 뛰어난 배 조종으로 별을 읽고 파도를 타고 세계 각지를 찾아간다. 모든 전설과 수수께끼에 정통하여 어느새 보물을 획득한다. 하지만 그들이 어디에서 와서 언제부터 배 여행을 시작했는지 그들 자신도 모르고 있다.
"제일의 알로라": 섬 순례 챔피언이 되어 멀리 떨어진 지방에서 자랑스럽게 실력을 뽐내려 하지만 도시 트레이너는 강했다... 이럴 바에야 챔피언으로서 그냥 조용히 지냈다면 이 정도로 고통받지 않아도 됐을 텐데...라고 자신을 질타하면서도 나라는 존재를 알리고 싶어서... 오늘도 재촉하는 파트너와 함께 어제의 설욕을 떨쳐버리기 위해 남은 힘을 모아 일어선다 아아 머나먼 알로라...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수호신": 수호신인 카푸들은 제각각 정해진 섬을 근거지로 삼는다고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최근에 생긴 이미지로 옛날 카푸들은 변덕을 부려 다른 섬을 찾아가 사람이나 포켓몬과 놀고 또 어딘가로 날아가곤 했다고 한다. 그것은 마치 그들에게 있어 목적기를 정하지 않은 여행... 다시 말해 사방팔방 돌아다닌다고나 할까 카푸로서는 섬의 교류를 하려고 했다는 추측도 있다.
"이 뜨거운 Z의 빛": 트레이너의 기력과 체력을 포켓몬에게 보내고 서로의 모든 것을 발산하여 기술을 만든다. 그것을 전력의 Z라고 한다.
4,000원을 지불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식사를 마치면 점원에게서 하트비늘 4개를 받는다. 그리고 나누의 큰 시련을 클리어 했다면 매일마다 Z가이세키 ~오치무샤~를 주문하면 나누가 등장해 같이 식사를 하게 된다. 비용은 나누가 대신 지불하고 하트비늘은 8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