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챔피언으로 촉망 받는 젊은 유망주다. 바위타입에서 연상되는 투박함을 배제하고 스타일리시한 전법으로 승리를 쟁취하려 한다. 팬 서비스가 좋아서 관객들에게 인기가 좋지만 시합에서 지면 아무런 말도 없이 대기실에 틀어박혀서 리포터를 애먹게 하는 의외의 면모도 갖고 있다. 다만, 여성 팬들은 그것도 하나의 매력 포인트라고 주장한다.
레어
인기와 실력 모두 가라르지방 톱클래스다. 마쿠와의 엄격한 지도 때문에 체육관 트레이는 적지만 여성 팬은 많다. 마쿠와도 팬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사인회나 팬 미팅 등의 이벤트를 자주 개최하고 있다. 팬들의 지원으로 만든 사진집은 세 권이나 된다. 포켓몬리그 카드의 사진도 특별히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