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해 있던 나옹을 발견해 치료를 해주었다. 나옹은 잠에서 깨어나 앞을 바라보는데 나옹마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때 등장한 로사와 로이가 마미에게 인사를 한 후 나옹을 데리고 가버린다. 그 후 지우 일행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는데 로켓단 (3인조)가 설치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나옹은 재빨리 나옹마가 들어있는 몬스터볼을 빼앗아 달아나버린다.
마지막에는 나옹마가 몬냥이로 진화하게 되면서 나옹은 좌절에 빠지고 사랑이 식어버린다. 결국 몬냥이의 파괴광선을 맞고 날아가버린다.
로켓단의 나옹은 나옹마에게 반해버려 로사와 로이에겐 숨긴채 같이 다리에 함정을 설치한다. 그 뒤 함정에 걸린 지우 일행과 마미. 나옹은 재빨리 나옹마가 들어있는 몬스터볼을 빼앗아 달아나버린다. 그 후 밤이 되자 나옹은 나옹마를 몰래 꺼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나옹마도 싫은 기색은 없는 듯하다. 다음날, 나옹은 로사와 로이에게 편지를 남긴채 떠나버리고 나옹마와 함께 데이트를 즐길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로사와 로이, 지우 일행이 나타나 방해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옹은 사랑의 힘을 보여주겠다면서 사랑의 할퀴기를 마구 사용하기 시작한다. 진짜 사랑의 힘인지 모두 쓰러트린다. 이때 로이의 무스틈니가 나옹을 공격한 뒤 나옹마까지 공격하게 된다. 이 영향으로 나옹마는 몬냥이로 진화하게 된다. 나옹은 보자마자 좌절에 빠지게 되고 사랑이 식어버리게 된다. 결국 포기를 하고 마미에게 보내게 되는데 파괴광선을 맞고 날아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