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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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 3인방
ロケット団三人組로켓토단산닌구미
Team Rocket trio
로켓단 (3인조)
지방 관동지방
직업 로켓단 단원
세대 1~8
첫등장 EP002
마지막등장 W147
게임대응캐릭터 로사 & 로이 (게임)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로켓단 단원 셋, 로사, 로이, 로켓단의 나옹의 통칭이다. 여기에 로사의 마자용도 제4의 멤버 수준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

특징[]

EP002 ~ W147까지 꾸준히 등장했으며, 지우의 피카츄 혹은 그 외의 어떤 포켓몬 등을 훔치기 위한 목적으로 등장한다. 로켓단 두목 비주기의 지시 하에 이를 목적으로 항상 따라다니거나 변장을 해 서서히 접근해서 몰래 포켓몬 등을 빼앗는다. 별거 없는 분장에도 지우 일행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모습을 항상 보인다. 하지만 항상 마지막에 작전이 들통나거나 실패하면 이 3인방의 로켓단의 포켓몬으로 막으려 하지만 마지막에 피카츄10만볼트 등 다른 포켓몬의 공격으로 작용과 반작용에도 의해 하늘 멀리 던져져 날아가버린다. 날아가면서 항상 "싫은 느낌" (일본판)/"불쌍한 내 인생" (한국판)[1]이라고 말하며 썬&문에서는 날아가는 대신 이븐곰이 데리고 감에 따라 대사도 "뭐야 이 느낌" (일본판)/"느낌이 쎄하다" (한국판)로 바뀌었다.

이 3인방 로켓단의 포켓몬들은 매 시리즈마다 바뀌며 이들 포켓몬들은 이전 시리즈에서 포획해서 파트너로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이고, 중간에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이전 시리즈에서 포획한 포켓몬들과 이별한 후에 새로운 포켓몬을 포획한다. 그리고 그 새로운 포켓몬은 여행하는 지방에서 새로 보이는 포켓몬들이다. 이 로켓단의 포켓몬과 이별하는 모습에서 비록 로켓단이지만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포켓몬과 이별하는 이유로는 포켓몬의 행복이 우선적임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로사의 독케일의 사랑을 위한 이별과 로이의 선인왕의 드레인 펀치를 마스터하기 위한 이별 등이 있다.)

지우가 매 시리즈에서 포획하는 포켓몬들의 대부분은 포획직후 지우의 말을 듣지 않는데, 이 로켓단은 지우가 포켓몬을 포획할 때마다 포획한 포켓몬을 훔치려고 시도를 한다. 그리고 지우가 필사적으로 자신을 구하려는 모습을 본 포켓몬이 감동을 받아 지우의 말을 듣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연출되는데, 이런 과정 속에서 지우의 포켓몬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것이 바로 이 로켓단이라 봐도 무방하다. 항상 지우일행을 방해하면서도 위급한 상황에서는 서로 돕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특히, 이 로켓단이 지우일행을 돕기보다 오히려 지우일행이 이 로켓단을 돕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상대가 자신들보다 더욱 악질적이고 더러운 놈들이거나 위험에 빠져있을 때 지우일행을 도와서 상대 악당을 물리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 극장판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에서는 수정으로 뒤덮인 저택의 구멍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지우를 웅이, 이슬과 함께 구해주는 장면을 보이며 스스로 앤테이에게 지우의 동료라며, 우리는 만난지 오래된 사이라고 소개를 하는 등 악당이지만 지우에게 나쁜 감정을 보이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역사[]

피카츄를 노리는 이유[]

이 3인방 로켓단이 지우의 피카츄를 현재까지 노리고 있는 이유는 EP002에 있다. EP001에서 깨비참 무리에 의해 상처를 받은 피카츄를 치료하기 위해 여경을 따라 포켓몬센터로 가서 치료를 어느 정도 마친 뒤, 이 로켓단이 포켓몬센터를 습격한다. 처음에 이 로켓단이 피카츄를 시시한 전기쥐라고 놀렸었다. 이 로켓단이 포켓몬센터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중에 갑자기 피카츄 무리들이 나타나서 지우의 피카츄를 덮친 후 전기 공격에 의해 피카츄의 체력을 회복하고 이슬의 타버린 자전거를 이용해 전기를 모은 후 피카츄가 전기 공격을 해서 포켓몬센터가 폭발한 사건으로 인해 이 로켓단이 지우의 피카츄가 보통이 아닌 특별한 피카츄로 알고 현재까지 끈질기게 쫒아다닌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BW 로켓단 3인조

복장이 기존의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였으며[2] 이전에 비해 냉정하고 침착해졌는데 몰래 작전을 세워 성공시키거나 지우 일행을 이용해서 다음 임무를 성공시키는 등 전작 시리즈보다 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 시기엔 패배했을 때는 공격에 맞고 하늘로 던져져 날아가는것 대신 제트팩이나 행글라이더를 타고 퇴장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비주기도 이들을 신뢰하며 BW096 ~ BW097에서 메로엣타의 힘을 이용해 해저유적에 잠들어 있는 힘을 개봉시키려는 작전을 수행했었다. 하지만 그 작전에 모두 실패해서 에피소드 N부터는 다시 지우의 피카츄를 노리며 실패하는 수난을 다시 겪게 되었다. 게다가 예전처럼 패배했을 땐 공격에 맞고 하늘로 던져지는 그 관습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으며, 데코로라 어드벤처부턴 마침내 다시 원래의 개그 악당으로 돌아온다.

포켓몬스터 XY[]

로켓단 육면체 메카

XY에서의 이 로켓단은 이러한 휴대용 메카가 있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보다 확실히 진지한 면이 줄어들고 개그 캐릭터로 회귀한 것 같다. 전작에 잠시 하차했던 마자용이 이제 이 로켓단에 합류한다. 이 로켓단은 옆의 그림과 같이 육면체 모양의 메카를 가지고 있는데, 포켓몬을 잡는 그물, 이 로켓단의 말을 듣게 하는 링, 비주기에게 보고할 수 있는 홀로그램 메카, 다른 사람을 감시할 수 있는 카메라 등의 역할을 한다. 

포켓몬스터 썬&문[]

이전 작들과 다르게 지우 일행을 골탕 먹인 후 실패하고 나서 날아가는 장면이 거의 연출되지 않고 날아가려는 찰나, 이븐곰이 항상 어디선가 나타나서 이 3인방 로켓단을 납치해 간다. 작중에서 날아가는데 이븐곰이 날아오지 않은 화가 있었는데 그때 '드디어 알로라지방에서의 첫 싫은 느낌'이라며 날아가는 것을 매우 행복하게 여기는 모습이 나왔다.

보유한 Z크리스탈[]

포켓몬스터 W[]

비주기에게 새로운 임무를 받고 로켓단의 비밀 병기를 선물로 받는다. 필요할 때 로켓단의 패리퍼가 직접 운송해 온다.

W095에서는 잉어킹 간장 튜브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지우의 피카츄를 발견하고 잡으려 하나 실패한다. 이에 임무 실패의 원인을 로켓 캡슐로 여긴 3인방이 로켓 캡슐 담당자를 만나기 위해 패리퍼의 뒤를 쫓는다. 도중에 로켓단을 그만두고 카페를 운영하는 로미와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로젠을 만나게 된다. 로이는 로미 곁에서 나옹은 로젠 곁에서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지만 로이는 모르페코가 카페 음식을 다 먹어 치운 탓에 쫓겨났으며 나옹은 첫사랑인 여나옹을 닮은 로젠의 나옹이 마을 두목인 페르시온의 여자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돌아온다. 마지막에는 피카츄의 10만볼트를 맞고 날아가는데 다시 간장 튜브 공장으로 돌아온다.

W106에서는 단원을 늘리라는 비주기의 명으로 '로켓단 비밀 왕국'이라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다.[3] 처음에는 청취자가 한 명도 없었으나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 방송이 된다. 작중에서는 채박사, 렌지, , 간호순, 여경, 어니언이 방송을 들었으며 마지막에 '라디오 소믈리에'라는 청취자 닉네임이 등장하는데 트위터에 공개한 후일담 일러스트를 통해 덴트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W115부터 W132까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을 인터넷 생중계한다. 또,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관련 에피소드 한정으로 3인방이 다음 화 예고도 진행한다.

W137에서는 나무 그늘에서 쉬는 지우의 피카츄를 잡으려다 실패한다. 그리고 그날 밤, 숲을 걷던 중 다친 라티아스를 돌보는 지우를 본 3인방은 라티아스가 전설의 포켓몬이라는 사실을 듣고 다음 날 아침, 라티아스를 잡으려 하나 실패한다. 그리고 지우의 음번폭음파에 의해 날아간다.

W138에서는 지우와 이슬이 잡으려 한 완철포를 가로채려 하나 지우의 가재군과 완철포가 힘을 합쳐 날려버린다.

W139에서는 브리무음에 의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는 환상에 빠진다.

W141에서는 꼬부기 소방대의 매니저이자 꼬부기 소방대 쇼의 악역 '활활단'으로 등장하며 꼬부기를 만나게 해 달라는 지우의 부탁을 거절한다. 이후, 지우의 포켓몬을 잡기 위해 그물을 던지나 바람 때문에 지나가던 하리뭉에게 걸린다. 완전히 걸리지 않아 손쉽게 그물에서 나온 하리뭉은 그물로 3인방을 빙빙 돌린 뒤 날려버린다.

W142에서는 낮잠 자는 지우와 피카츄를 그물로 포획한다. 지우의 주리비얀리프스톰으로 그물을 끊으나 지우만 탈출하고 피카츄는 탈출하지 못해 로봇이 폭발할 때 3인방과 함께 멀리 날아간다. 그러던 중 부서진 로봇의 부품이 또 한 번 폭발을 일으켜 나옹과 피카츄만 다른 곳으로 날아가게 된다. 나옹은 피카츄와 함께 로사와 로이를, 로사와 로이는 지우 일행의 뒤를 밟으며 나옹과 피카츄를 찾으러 다닌다. 마지막에는 열기구를 타고 온 로사와 로이가 나옹을 데리고 간다.

W143에서는 피카츄의 협박에 가까운 부탁을 받고 동굴 구멍에 낀 고래왕을 구하는데 협력한다. 구한 뒤 피카츄를 데리고 가려 하나 실패한다.

W145에서는 과거 동료 포켓몬들과 재회하며 그들과 힘을 합쳐 피카츄를 잡으려 하나 실패한다. 마지막에는 서로의 탓을 하다가 끝내 해산하고 만다.

W147에서는 셋 모두 로켓단 본부 구내식당에서 일하나 여전히 냉랭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건 식당 일이 아닌 악당의 길이라며 다시 한번 피카츄를 노리기로 한다. 이후, 피카츄를 잡는데 전기 방지 그물로 잡은 데다 지우가 다른 포켓몬들을 오박사 연구소에 두고 와서 성공할 뻔했으나 지우의 피죤투가 나타나 그물을 끊고 피카츄를 구해줘서 결국 10만볼트를 맞고 날아간다. 마지막에는 여행을 떠나는 지우와 피카츄를 미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사[]

Crystal Clear app xmag 이 부분의 본문은 로켓단 3인방/등장 대사입니다.

게임에서의 등장[]

Crystal Clear app xmag 이 부분의 본문은 로사 & 로이 (게임)입니다.

포켓몬스터 피카츄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 등장. 참고로 거기에 등장한 나옹애니판의 로켓단의 나옹과는 달리 사람 말을 하지 않는다.

2020년 7월 9일에는 포켓몬 마스터즈에, 2020년 7월 10일에는 포켓몬 GO에 등장했다. 단, 포켓몬 GO에는 로사로이만 등장했다.

이야깃거리[]

  • 모티브는 타임보칸 시리즈에 등장하는 남자 둘, 여자 하나로 구성된 3인방 악역, '삼악 (三悪)'.
  • 일본에서는 멤버들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무코냐 (ムコニャ)'라고 부르기도 하며 북미에서도 이들의 앞글자에서 유래한 'JJM'이라는 명칭이 있다.
  • 이들이 부른 노래로 푸린, 노래를 불러라!의 삽입곡 로켓단이여 영원히와 무인편 11번째 엔딩곡 긍정적인 로켓단!이 있다.
  • 날아갈 때 외치는 '싫은 느낌!'은 세 성우에 의한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일본판에서 지우와 친구들을 부르는 'ジャリボーイ (쟈리 보이)', 'ジャリガール (쟈리 걸)'도 애드립.
  • 2012년 7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23일까지 3인방의 성우들이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Pokémon Radio Show! 로켓단 비밀 제국 참조.

관련 문서[]

주석[]

  1. 초창기엔 "오늘도 역시 납니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인가요", "우째 이런 일이" 세 가지 버전이 있었다.
  2.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23화에서 다시 흰 복장으로 돌아온다.
  3. 라디오 프로그램 Pokémon Radio Show! 로켓단 비밀 제국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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