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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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고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한 게임시스템이다.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서의 레츠고

레츠고를 시전하는 장면

파티에 있는 첫 번째 포켓몬을 주인공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필드로 불러내서 전작의 동행 포켓몬처럼 돌아다니게 할 수 있다. 단, 주인공이 수면 위에 있다면 공중에 날 수 있는 포켓몬이나 수면에서 헤엄칠 수 있는 포켓몬만 레츠고가 가능하다.

필드에 돌아다니고 있는 야생 포켓몬에게 맡기기 배틀을 하거나 필드에 있는 도구를 줍게 할 수 있다. 대신 주인공과 너무 멀어지거나 이벤트가 발생되면 몬스터볼에 들어간다.

레츠고는 스타팅 포켓몬을 받는 순간부터 사용할 수 있다.

ZR키를 누르면 파티에서 첫 번째 포켓몬을 불러낼 수 있고 한 번 더 누르면 몬스터볼로 불러들인다. 만약 야생 포켓몬이 있는 쪽으로 불러내면 배틀이 진행된다. 이때 야생 포켓몬이 몬스터볼에 맞으면 첫 턴을 주인공의 포켓몬이 차지한다.

R키를 누르면 첫 번째 포켓몬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달리게 할 수 있다. 주변에 야생 포켓몬이 있다면 맡기미 배틀이 진행된다.

첫 번째 포켓몬이 레츠고 도중 상태이상에 걸리면 특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독, 마비, 잠듦, 화상)

특정 포켓몬은 레츠고를 통해서만 진화를 할 수 있다. (1000보 이상 걷고 레벨 업 하기)

맡기미 배틀[]

맡기미 배틀은 다른 배틀과 다르게 주인공의 지시 없이 야생 포켓몬과 배틀을 할 수 있다. 맡기미 배틀에서 승리하면 쓰러뜨린 포켓몬의 유실물과 약간의 경험치를 얻는다.

맡기미 배틀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 업을 해도 진화는 불가능하다.
  • 노력치를 얻을 수 없다.
  • 행복의알을 지니고 있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기술의 PP가 줄어들지 않는다.
  • 주인공의 포켓몬이 쓰러져도 HP는 1로 고정되어 기절하지 않는다.
  • 색이 다른 포켓몬테라스탈 포켓몬에게는 배틀을 하지 않는다.

맡기미 배틀의 결과 여부는 아래와 같다.

  • 야생 포켓몬을 기절시켰다.
  • 야생 포켓몬을 기절시켰지만 주인공의 포켓몬도 대미지를 입었다.
  • 야생 포켓몬은 주인공의 포켓몬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도망치게 만들었다. 이때 HP는 1로 된다.
  • 야생 포켓몬은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고 주인공의 포켓몬을 도망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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