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마을에는 다이맥스를 하기 위한 파워스폿이 없어서 팬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아 마을이 쇠락해가는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 시합이 시작되면 흥분해서 자신의 전략을 스포일러하지만 그런데로 이길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평가도 좋고 본인도 음악에 정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내심 여동생이 체육관 관장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
레어
갓 체육관 관장이 되었을 당시의 두송 선수의 코멘트입니다. "음 그러니까... 두송입니다. 스파이크마을은 아쉽게도 다이맥스를 할 수 없습니다만 어떤 의미로는 그게 포켓몬 승부 본연의 모습이기도 하니까 그 점을 어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동생이 있는데요... 저보다 더 소질이 있는 아이라 동생이 나중에 커서 체육관 관장이 될 때까지는 노래하면서 다 같이 마을을 활기차게 만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