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0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체육관 챌린지에 참가해서 챔피언컵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후로 파트너 리자몽과 공식전을 포함하여 무패 기록을 경신 중이다. 무적의 챔피언이라 불리며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다. 단, 길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자! 당신도 레츠 챔피언 타임!
레어
가라르의 트레이너들을 최강으로 만들겠다는 챔피언이었을 때부터의 꿈을 위해 로즈타워를 배틀타워이라는 이름의 포켓몬 승부에 특화된 시설로 개조했다. 챔피언이었을 때보다 오히려 더 활기가 넘쳐 보인다며 항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워는 헤맬 염려가 없어서 마음에 들어한다고 한다. 최근의 고민은 챔피언 타임을 대신할 캐치프레이즈를 정하는 일이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