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르지방 최고이라고 평판이 자자한 체육관 관장. 어떤 조건에서든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노력한 결과 날씨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싸우는 스타일을 익히게 되었다. 다른 지방에 가면 챔피언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많지만 본인에게는 단델을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는 듯하다. 그가 업로드하는 사진은 인기가 많지만 가끔은 모래바람만 찍혀 있을 때도 있다.
레어
셀카를 찍기 시작한 계기는 패배했을 때의 기분을 잊지 않기 위해서였지만 최근에는 트레이닝이나 금랑의 패션 등 승부와는 먼 내용을 업로드하는 횟수가 점점 늘고 있다. 그래서인지 단델에게 지고 나면 험악한 댓글도 많이 달린다. 현재 단델에게는 10연패 중이다. 그렇지만 단델을 포켓몬을 가장 많이 쓰러뜨린 포켓몬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단델을 쓰러뜨리고 난 뒤의 셀카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