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구멍은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특수한 지형이다.

대부분 구멍은 동굴이나 건물에서 볼 수 있으며, 여기에 접촉할 경우 그 아래층으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건 주인공뿐만 아니라 괴력으로 옮길 수 있는 바위도 떨어진다.

1세대

관동지방의 쌍둥이섬과, 챔피언로드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챔피언로드에 있는 구멍은 괴력을 이용해서 바위를 떨어트려야 진행이 가능하다.

2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를 포함한 얼음샛길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곳 역시 괴력을 이용해서 구멍에 바위를 떨어트려야 진행이 가능하다.

담청시티의 등대 안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곳은 빨리 내려가기 위한 지름길로 떨어지면 한 층 아래로 떨어진다. 어떤 구멍은 꼭대기까지 가기 위해서 꼭 떨어져야 하는곳도 있다.

3세대

3세대에서는 금이 간 지형을 볼 수 있는데, 하늘 기둥, 신기루탑, 돌의 동굴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금이 간 지형은 주인공이 지나가면 무너져내려 구멍처럼 한 층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곳을 지나갈려면 오직 마하자전거를 이용해야만 지나갈 수가 있다. 지나가면 구멍이 생기는데 다른 지역에 갔다가 오면 원래대로 돌려져 있다.

일반적인 구멍은 혼불산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담청시티의 등대처럼 빠르게 내려가기 위한 것이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1세대와 같이 똑같은 장소에서 발견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얼음이 깨져 구멍으로 바뀌는 루네체육관 등 도 있다.

5세대

5세대에서는 하나지방 곳곳에서 4칸을 차지하는 구멍을 발견할 수 있는데 전작처럼 떨어지기는 불가능하고 대신에 괴력을 이용해서 바위를 떨어트리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 갔다가 오면 원상복구 되어 있다.

고대의성에서는 전작처럼 떨어질 수 있는 모래구멍이 있다. 대신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천천히 걸을 경우에는 중심을 제외한 빨려 들어가지 않고 빨리 걸을 경우에는 모래구멍으로 빨려 들어간다. 빨려 들어가면 그 아랫층으로 떨어진다.

7세대

포켓라이드의 괴력몬 푸시로 바위를 구멍에 넣어 지나다닐 수 있게 되는 지형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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