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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마단의 칠현인 중 한 명으로 세계 각국에서 현명한 사람들을 모아 자신까지 합해 칠현인이라 지칭하고 있다. 게치스 그를 제외한 6명은 그에게 목숨을 구원 받았다와 같은 경의를 표하고 은혜에 감사하는 등, 전체가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선두에 서서 연설을 할 때부터 알 수 있듯 지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 생각된다. 플라스마단의 왕은 N이라 되어 있으나 사실상 조직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게치스였다. N도 영웅이 되지 못한 게치스가 전설의 포켓몬을 손에 넣기 위해 이용한 꼭두각시 인형에 불과한 것. 스토리 진행 중에 N과는 부자 관계라고 밝히나 플라스마단에 의하면 실제로 두 사람이 혈연관계인지는 조금 수상쩍다고 한다. 후에 사실이 밝혀져 N은 자신이 숲에서 놀고 있는 고아에게 붙인 이름이라 양자 관계라고 한다.